[안산 / 시화호조력문화관 / 시화호조력발전소] 시화호조력문화관 / 전시관 - 고마운 달,,, 2015
달전망대에서 내려와~ 시화호조력발전소 전시관에 갔다. 계단을 올라가면,,,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전시해 놓은 곳이 먼져 나온다. 어린이의 눈 높이에서 다양한 에너지가 있다는 것을 잠시 알아보자... 조명이 예뻐서 엄마께서 이 곳에서 내 사진을 몇 장 찍어주셨는데,,, 그 모습이 사랑스러워 보인다며 이 곳에서 사진전을 하고 계신 작가분께서 사진을 찍어주셨다. 사진은 자연스러워야한다는 같은 생각. 그리고, 달의 고마움과 놀라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달의 조력으로 발전기를 돌릴 수 있는 시화호조력발전소. 자연의 힘은 참 위대한 것 같다. 세계에 뒤지지 않는 우리의 조력발전,,, 전시관을 둘러보면,,, 달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보는 것으로만 아름다운 달이 아니었어!! 어느덧 석양이 지고..
[안산 / 시화호조력문화관 / 시화호조력발전소] 시화호조력문화관, 달전망대 + 대부도 시화호 2015
1월초, 날씨가 참 따듯하다. 이번 겨울은 많이 춥지 않아 다행이란 생각이다. 주말엔~ 몇 달 전, 어머니와 아버지께서 다녀오시고 느낌 좋다고 말씀하셨던,,, "시화호조력문화관"에 갔다. 차에 타고 있던 식구의 절반은 이 곳, 조력문화관에 내렸고, 나머지 식구들은 대부도로 바람을 쐬러~ 그리고 몇 시간 후에 다시 만나기로 했다. 점심 때라 근처 T라이트 휴게소에서 간단히 점심과 아이스크림으로 후식을 먹고~ 조력문화관으로 향했다. 그 시각 부모님께서는 대부도에,,, 난 위의 사진 오른쪽에 막대사탕처럼 보이는 전망대에,,, ^ㅡ^;; 이럴 줄 알았으면 대부도에도 갔어야 했거늘,,, 아쉬운 마음 사진으로 달래본다. 부모님께서 대부도에서 만났다는 길냥이,,, 배가 많이 고팠는지 자꾸만 따라오더란다. 그래서 가지..
안산, 경기안산항공전 - 그리고,,, 2012
화려한 에어쇼 외에도~ 볼거리는 가득했다. 머리가 띵~ 할 정도로 강렬한 태양을 피할 곳이 거의 없다. 그래서인지 작은 그늘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사람들 차지가 됐다. 산림청 헬기, 소방 헬기, 경찰 헬기등을 비롯해 다양한 전투기와 탱크등~ 모두 타보고 직접 만져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는,,, (특히 아이들에게) 바라보고 있으니, 점점 탱크들과 군인아저씨들이 안쓰러워 보이는 건 왜 일까?? 군인아저씨,,, 남자들은 군인이 되면 바로 아저씨라는 이름표가 따라 붙는다. 그것에 관한 재밌는 이야기가 있다. (한편으론 슬픈 이야기일 수도 있고,,,) 어른들이 그런이야기를 하셨다. 길을 가다 군인을 만나면 학생시절엔 아저씨로 보이다. 나이가 들 수록 그들이 아기처럼 보인다고!! 그럴 때 자기가 나이를 먹는구..
안산, 경기안산항공전 - 에어쇼 [블랙이글] 2012
계속보고 있으니, 아까 햇던 것이란 생각이 든다. 도대체 어디가 끝이고 시작인지는 말 좀 해주지,,, 너무 중구난방이라는 생각이 든다...ㅡ,.ㅡ^ 하트는 만들었으나,,, 너무 늦게 도착한 화살,,, 에그머니나!! 갑자기 나타나 엄청난 소리로 관광객을 놀라게했던 두대의 전투기... "A10"과 "U2" 안산, 경기안산항공전 - 에어쇼 2012.10.03
안산, 경기안산항공전 - 에어쇼 [블랙이글] 2012
에어쇼의 하일라이트!! 스케일, 소리, 박진감, 연기,,, 역시 "블랙이글"이 최고다. 에어쇼를 볼 때마다 멋지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젠 진정한 팬이 되버렸다. ^ㅡ^;; 아슬아슬함까지 예술로,,, 큐피트의 화살도 날려주고,,, 대.한.민.국... 끊임없는 박수가 터져나왔다. 안산, 경기안산항공전 - 에어쇼 2012.10.03
안산, 경기안산항공전 - 에어쇼 2012
추석연휴 마지막날이자~ 개천절이었다. 올해 "경기안산항공전"은 10월 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됐다. 재작년 5월 어린이날 즈음해서 찾았던 곳!! 올해는 가을에 에어쇼를 만난다. 티켓은 인터넷 구매로 조금은 저렴하게,,, 요즈음은 인터넷이 참~ 편리한 세상이다. 영화표에서부터, 모든 표를 집에서 편리하게,,, 아침에 조금 더 서둘렀어야 했는데~ 너무 여유를 부린 나머지 길에는 차가 많았고, 아빠의 잔소리...ㅡ,.ㅡ^ 늦은 탓에 중앙에서 벗어난 자리에 앉아야했고,,,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다. 게다가 가을날씨라고 하기엔 볕이 너무 강렬해 눈을 뜰 수 가 없었고, 그늘이 없어 커다란 찜통에 앉아 있는 느낌이다. 이번 에어쇼를 간단히 평하자면, 평을 하려면 비교 대상이 있어햐 하거늘,,, 재작년과 비교해본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