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메이드 참치마요 김밥] 고소한 참치마요 김밥 2012
우리집은 가끔 "대용량 통조림"을 구입해~ 그 재료를 가지고 이것 저것 다양하게 만들곤 한다. 옥수수 통조림, 참치통조림 등,,, 참치 샌드위치, 참지김치찌개, 마요네즈에 버무린 참치, 참치마요 김밥등,,, 참치로 만들 수 있는 요리는 다양하다. 그 중 "참치마요 김밥" 만드는 방법을 올려본다. 깻잎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깻잎의 독특한 향이 참치의 비린내를 없애줄 뿐더러~ 둘이 어우러진 그 맛이 찰떡궁합이다. 참치통조림을 체에 받쳐 기름기를 적당히 빼준다. 기름기를 너무 많이 빼면 텁텁해 질 수도!! 김은 석쇠에 넣고 앞뒤로 돌려가며 살짝 구워준다. 김을 굽지 않고 사용하면 비린내가 난다. 고슬고슬하게 지은 밥에 소금으로 간을 하고, 깨와 참기름도 함께 넣어 살살 버무린다. 여기까지 재료준비 ..
따끈한 묵밥 2010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뜨끈하게,,, 집에서 만든 "도토리묵"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그릇에 담고, 황태로 국물을 낸 육수에 갖가지 야채(양배추, 버섯, 당근, 양파 등)와 떡국떡을 넣고 끓인 국물을 부어준다. 그 위에 양념 김치를 얹고, 잘게 자른 김가루를 뿌려주면 완성~!! 식구들이 모두 거대한 초콜릿으로 착각했다...^ㅡ^;; 따끈한 묵밥 2010.12.16
도토리묵을 맛있게~ 2010
도토리묵을 유난히 좋아하는 나,,, 나의 "도토리묵 예찬론"을 계속된다...쭉~!! 집에 만든 도토리묵을 준비하고~ 알맞은 크기로 썬다. 간장, 설탕, 맛술, 마늘을 넣고~ (마늘이 꼭 들어가야 맛있다.) 오이, 당근 약간, 양배추, 사과, 김가루를 넣고 살살 섞는다. (과일, 야채는 어느 것이든 좋다.) 야채가 반이상, 도토리묵도 칼로리가 적어~ 넉넉히먹어도 부담스럽지 않은 건강식이다. 도토리묵 맛있게 먹기 201011.27
집에서 만든 도토리묵 2009
몇 일의 노력 끝에 도토리묵이 완성되었다. 100% 도토리묵... 그냥 먹어도 고소하니 맛있다. 간장에 살짝 찍어 김에도 싸 먹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도토리묵 요리는... 도토리묵, 얇게 썰은 배, 얇게 썰은 오이, 양파 약간, 파 약간, 양배추 그리고 고춧가루, 간장, 참기름, 설탕, 식초, 다시다, 참깨를 넣고버무려 먹는 것이다. 입에서 살살 녹는다...^ㅡ^ 간단히 고춧가루, 간장, 설탕, 참기름, 김가루, 참깨만 넣고 버무려 먹어도 맛있다. 몇 일 간 도토리묵으로 입이 즐거울 것 같다... 도토리묵 2009.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