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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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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비,,, 사진에 비를 담다 2013 여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다. 이젠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생각나는 계절로 가고 있는가보다. 여름비,,, 사진에 비를 담다 2013.05.27
[홈메이드 카페 / 레몬아이스티] 상큼달큼,,, 레몬아이스티 2013 상큼달큼,,, 레몬아이스티!! 집에서 직접 담근 레몬청으로 만든 레몬 아이스티,,, 상큼달큼,,, 레몬아이스티 2013.05.15
모란꽃,,, 그리고 학교 수위아저씨와 김밥 2013 학창시절, 6년을 드나들었던 반가운 학교. 그 땐 분명히 친구들과 정원에서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놀았던 기억이 있는데~ 주변에 꽃들을 볼 생각은 못했던 모양이다. 졸업을 하고나니 그제서야 학교가 참 예뻤다는 생각이 든다. 나무는 가위손이 다녀간 것 같이 정갈하고~ 교실터 외에 정원이 아주 넓어서 대학교 같다는 말이 자자했던 학교. 다양한 꽃도 계절마다 피어 참 예쁜 곳이다. 어느 해부턴가는 5월 중순이면 반드시, 일부러, 보러 오는 "모란" "스파이더맨 3 영화"를 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햇살도 따사롭고, 문득 생각이 났다. 아차!! 모란외에도 "붉은 목련"도 한창이다. 한참동안 작약을 바라보다 교문을 나서는데~ 수위아저씨께서 부르신다. 오전에 삼*전* 직원들의 체육회(축구대회)가 있었는데 그 분들이..
계절의 여왕 5월,,, 집 앞에서 만난 철쭉 2013 5월,, 계절의 여왕이라 불릴 만큼 화려한 계절이다. 우리 아파트 "철쭉"도 절정을 맞았다. 철쭉하면 생각나는 곳이 있는데,,, "홍성의 아버지의 사랑이 퐁퐁퐁 풍기는 [그림이 있는 정원]" 5월초에 가장 화려하다. 집 앞에 철쭉을 바라보다 그 곳에서의 추억에 잠시 빠져본다. 계절의 여왕 5월,,, 집 앞에서 만난 철쭉 2013.05.11
[경복궁] 경복궁의 봄 + 근정전 + 광화문광장 2013 무슨말로 표현하리오,,,, 경복궁의 봄은 아름답다?? 경복궁의 봄은 신비롭다?? 경복궁의 봄은 아기자기하다?? 외국인과 더불어 봄소풍 나온 학생이며, 유치원생이 많았던 하루,,, 다른 시각에서 바라 본 근정전,,, (바닦에 앉아서 ^ㅡ^;) 근정문을 지나고,,, 영제교와 흥례문을 지나,,, 광화문광장으로 이동,,, 뒤로는 광화문이 보이고, 그 앞으론 항상 흐뭇해 보이시는 세종대왕님께서 자리하신다. 난 이 곳 광화문 근처가 좋다. 아마도 자주와보고 눈에 익어서 그런것 같다. 매번 생각한다. 나의 소풍 장소가 너무 종로구 쪽으로 치우쳐져 있다는 걸~ 서울에서도 다른 소풍 장소를 찾아봐야 할 것 같은데,,, 어디가 좋을까>?? 그렇게 나의 4월 18일. 기분 좋은 봄소풍은 끝났다. 다시 한번 어디를 갔었는지 ..
[경복궁 야간개장] 밤에 만난 경복궁 - Canon 400D 2013 이번 경복궁 야간개장 사진은 canon 400D로 촬영한 것이다. 사람의 적응력이 빠르다고는 하지만,,, 더 자연스러운 느낌의 400D 사진이 아직까진 더 좋다. [경복궁 야간개장] 밤에 만난 경복궁 - Canon 400D 2013.05.24
[경복궁 야간개장] 경복궁 - 근정전의 밤풍경 + 광화문 - Canon 6D 2013 경회루에서 근정전쪽으로 건너오기도 여간 힘든게 아니었다. 사람들의 정체(?)가 심하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워낙 사람이 많아서 줄었다고 한들 약간의 오류는 있지만,,, 그렇게 많던 사람들이 반으로 줄은 듯 보인다. 역시 한국사람들은 빨라서 좋다. 그리고 내 예상이 적중했다. 안타깝게도,,, 왜 사진만 찍고 가는거지?? 근정전의 문들을 이렇게 사방으로 열어 놓은 것도 처음 봤다. 앞, 양 옆으로 시원하게 열려 있는 문~ 게다가 천장은 높고,,, 임금님은 참 시원하셨겠다는 생각이 든다. ^ㅡ^;; 중앙쪽으로는 줄을 서야 했기에,,,, Pass!! 사람이 많다보니 줄 설 엄두도 나지 않는다. 화장실, 카페, 기타 등등,,, 밤 10시. 폐장시간이다. 광화문은 굳게 닫혔고, 양 옆 문을 이용해 밖으로 나갔다. ..
[경복궁 야간개장] 경복궁 - 경회루의 밤풍경 - Canon 6D 2013 2010년 11월, 경복궁 건립 615년만에 처음으로 야간개장을 한 이후~ 해마다 행사처럼 진행되고 있는 "경복궁 야간개장" 2010년, 2011년, 2012년,,, 그리고 올해 2013년까지!! 빠짐없이 경복궁 야간개장을 찾고 있는 난~ 깜짝 놀랐다. 그 동안 많이 알려지고, 대중매체에서 선전을 많이 한다 싶더니만~ 올해 인파는 최고였다. 그런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매표소에서부터 1시간은 기다려야 할 것 같은 긴 줄과 (작년엔 줄서지 않고 표를 샀던 기억이 있다.) 경복궁 안에서는 근정전에서 경회루로 드나드는 통로가 사람들로 꽉~ 막히기도 했었다. 그리고, 평소에는 들어갈 수 없는 잔디밭까지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다. 나는,,, 미리 검색을 하신 아빠께서 미리 인터넷 예매(이것도 없던 것인..
[영화] 위대한 개츠비 2013 위대한 개츠비,,, 화려하고 깔끔한 영상미, 배우들의 명연기, 그리고 스콧 피츠제럴드의 탄탄한 원작, 바즈 루어만 감독 특유의 영상미와 뛰어난 연출이 매력적인 영화였다. 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의 매력이 더해져 시간가는 줄 모르고 몰입했던,,, 그런데 왜 이렇게 씁쓸하고, 슬픈거니,,,,ㅠ,.ㅠ 개츠비, 그는 정말 위대했다. " “오후는 어디론가 흘러가고 있는데, 허망한 꿈만이 홀로 남아 싸우고 있었다..” " "제이, 주의 사람들 다 합쳐도 너 하나만 못해" " 모두가 그에게서 부패를 찾아내려 애썼지만, 사실 그는 가장 깊은 곳에 순수함을 숨기고 있었다. 사진 출처는,,, 다음 영화입니다. [영화] 위대한 개츠비 2013.05.19
제자들아!!! 오늘도 화이팅이다 2013 어린이날을 이틀 앞 둔 어느날 아침. 우리집에서는 고소한 빵 굽는 향기가 솔솔솔,,, 바로 제자들을 위한 홈메이드 파운드 케이크!! 제자들아!! 앞으로도 피아노 열심히 치자꾸나!!! 자꾸 꾀부리지 말고!!! 쌤은 항상 너희들을 응원한다!!! 제자들아!!! 오늘도 화이팅이다 2013.05.03
[일상 / 폴란드로 보내는 소포] 폴란드로 보내는 소포,,, (캐롤리나에게) 2013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영화] 아이언맨 3 2013 아이언맨 3,,, 개봉한지 2주가 지났는데도 그 열기는 여전히 뜨거웠다. 주말 아침, 조조임에도 불구하고~ 앞줄부터 끝줄까지한자리도 빠짐없이 꽉~ 찼다. 역시 미리 예매를 해야 정답!! 지난 주, 무언가에 홀린 듯 예매없이 그냥 갔다가 낭폐를 봤다. 그 때 난 왜 그랬을까,,,?? 지금도 의문이다. ㅡ,.ㅡ^ 130분동안 아이언맨에 푹~ 빠져 있었다. 시간이 언제 지나갔는지 모르게 말이다. 역시 헐리우드식 스케일 큰 영화는 가슴까지 시원하다. ^ㅡ^;; 사진 출처는 다음영화... [영화] 아이언맨 3 2013.05.12
[목동야구장] 넥센 히어로즈 VS SK 와이번즈 2013 목동야구장 - 넥센 VS SK의 경기 티켓이 생겼다. 그리하여 온식구가 야구장으로 GO GO~!! 일단,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이번 관람을 기점으로~ 야구장을 가끔은 찾아야겠다는 생각!! 너무 재미있고, 흥미로웠다. 생동감, 스릴감, 즐거움,,,모든 것이 좋았다. 비지정석이라 이른 시간 "목동야구장"에 도착했다. 선수들은 한창 몸을 푸는 중이다. 우리가족은 경기가 시작되기 전~ 집에서 정성스레 만들어 온 유부초밥을 먹는다. 주변에선 경기 시작 전부터 경기가 끝날 때까지 다양한 음식 냄새가 풍긴다. 오징어, 통감자, 치킨, 어묵 등등,,, 뒤에 앉은 분이 그러시더라~ "야구장 몇 번만 오면 뚱보 되겠다!!" canon 6D 색감 참 좋다. 약간은 어색한 면도 있었는데~ 인간이란 정응력이 빠른 생명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