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 + 몽촌토성 + 평화의 문 2012
여름, 망초의 계절답게,,, 풍경은 참~ 시원해 보이는데,,, 찌는 더위에 자꾸만 찾게 되는 물~ 걸으면서 자판기만 만나면 반가울 정도로 ㅡ,.ㅡ^ 오늘 하루 많은 물을 섭취했다. 몽촌토성을 지나 걷고 또 걸어~ "평화의 문"에 도착이다. 아직도 집에 가려면 멀었는데,,, 지친다. 오랜만에 많이 걷고, 보고 싶었던 "나홀로나무"에~ 인상깊었던 하루로 기억될 것 같다. 올림픽공원 + 몽촌토성 + 평화의 문 2012.07.31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 + 조각공원 2012
햇볕에 나가면 강렬한 태양에 살이 뚫릴 것 같다. ㅡ,.ㅡ^ 한 손으론 양산 들으랴,,, 또 한 손으론 사진찍으랴,,, (카메라는 400D 몇 시간 한 손으로 촬영하면 손이 저리저리...) 오늘도 나의 손은 바쁘다. 하얀색 배롱나무 꽃,,, 요즈음은 "배롱나무꽃"이 한창일 때다. 한성백제박물관은 통과,,, 방학 숙제 때문일까~??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입구에서부터 참~ 많다. 올림픽공원 + 조각공원 2012.07.31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 + 조각공원 # 메이플스토리, 주황버섯을 만나다 2012
몽촌토성으로 이어지는 길목에서 만난 과실 들,,, "어~ 메이플스토리다!!" 난 와락~ 소리를 질러버렸다. ^ㅡ^;; 보면 볼수록 신기하게 닮았다. 그리고 또 하나 신기한 무늬 참외. 덜 익은 것인 줄 알았는데~ 태생이 그런 것이란다. 박과 수세미,,, 시원한 시골 원두막에 앉아 있는 듯한 느낌에 잠시나마 더위를 잊어본다. 조각들은 예전의 자리가 아닌 듯 보여진다. 아,,, 몇 년 전 조각들의 위치를 바꾼다는 뉴스를 접한 적이 있었는데 그 이야기였구나!! 녹음 짙어지는 여름의 중턱,,, 올림픽공원 + 조각공원 2012 .07.31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 + 조각공원 2012
기온 34도. 더운 날씨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분명 구름 많다고 했는데, 워낙 태양이 강렬하다보니 눈이 부실 정도로 쨍~ 하기만하다. 내한공연이다, 나들이다, 뭐다,,,뭐다,,, 어찌어찌하다보면 일년에 한번은 꼭 "올림픽공원"을 찾는 것 같다. 일이 있어 들른 올림픽공원. 보통 사람 같으면 일만 보고 이렇게 더운 날 공원 돌아볼 엄두도 못내겠지만,,, 난~ ㅡ,.ㅡ^ 다른 때와는 달리 넓디 넓은 올림픽공원을 간단하게 나마 걸어보고 싶다. 소마미술관에서 "백남준" 80주년 기념전시회도 그렇고. 초등학교 저학년 때 엄마, 아빠, 동생과 함께 이 곳에 와서 사진 찍기 좋아하시는 아빠의 카메라 세례를 받으며 잔디밭에서 구르던 기억이 난다. 그 때 공원 구석구석을 둘러보았던 기억이 난다. 그 후론 평화의 문 근..
[서울숲] 서울에서 숲을 만나다 + 거인놀이터 2012
아이들은 위한 "생태놀이터"도 잘 조성되어 있다. 일단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그늘"이 많다는 것!! 서울에 이런 곳이 지금보다 더 많이 생기면 좋겠다는 바램 ^ㅡ^;; 신기하네,,, 어른들이 더 신나 보인다. 여러 테마 중에 난 왜 놀이터가 가장 마음에 드는 걸까?? 거인 놀이터,,, 아이들이 스파이더맨 같다는 생각을 하는데,,, 지나가는 아이들이,,, "야~ 우리 꼭 스파이더맨 된 것 같지 않냐??" 거의 해질 무렵까지 머물며 시원한 주말을 보냈다. 남이섬 같으면 고생 많았겠지?? 서울숲,,, 서울에서 숲을 만나다 + 거인놀이터 2012.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