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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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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구절리, 기차폔션 2012 이제는 말할 수 있다. ^ㅡ^;; 회사에서는 전체에서 단 한대의 컴퓨터로 한 표 투표!! 집에서도 한 표 투표!! 무조건 한표씩만 투표가 된다. 그러다보니, 여행지를 찾았을 때~ 아빠께서 2~3군데에서 투표를 해주셨다는~ ^ㅡ^;; 그러나, 결과는 아쉬웠으나!!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top100이 어딘가,,,!! 정선 구절리, 기차폔션 2012.02.04 (첫째날)
[일상 / 아웃백]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2012 물론 다양한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부페식"을 좋아하긴 한다. 그런데 요즘엔 편안히 내 자리에 앉아 대우받으며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ㅡ^;; 은근한 매력, 부시맨 브레드,,, 보통은 나갈 때도 챙겨주신다는데~ 난,,, ㅡ,.ㅡ^ 달콤한 단호박 스프,,, 단백한 양송이 스프,,, 색깔과 향기에 푹~ 빠져버린,,,, 와인 에이드 앞으로도 쭉~ 주문하고 싶은 음료였다. 상큼한 딸기 에이드,,, 크림 소스에 새우와 양송이가 듬뿍~ 투움바 파스타,,, 아웃백 특제소스의 깊은 맛과 부드러운 육질, 베이비 백 립,,, 살살~ 녹는다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다양한 요리를 즐기며, 쉬엄쉬엄 오랫동안 머물렀기에 좀 미안했다는,,,^ㅡ^;;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2012.02.28
[홈메이드 카페 / 터키식커피] 엄마와 원두커피 # 터키식 커피 2012 몇 주 전인가,,, 인터넷에서 "터키식으로 끓이는 원두커피",,란 내용을 보았다. 그것은 엄마의 방식인데,,, "엄마는 어찌 알고 계셨을까~" 생각했다. 원두커피를 필더에 거르지 않고, 냄비에 물을 끓여 그 곳에 커피를 넣고 일정시간 우려내 커피 찌꺼기를 제외하고 윗물만 컵에~ 그래서, 맛과 향이 더 진했던 모양이다. 그 방법이 맛있게 마시는 것이라 (인터넷에서 봤다고) 말씀 드렸더니, 당연한것 아니냐는 반응이시다. 역시 엄마는 주부 9단이셔~!! 엄마와 원두커피 2012.02.09
평창, 대관령 2012 강원도에서의 둘째날,,, 커피박물관으로, 용평리조트로, 발왕산으로~ 바쁜 하루가 지나간다. 대관령을 지나,,, 푸짐한 저녁을 먹고,,, 서울로,,,서울로,,, 이번에도 자정이 넘었다...ㅡ,.ㅡ^ 평창, 대관령 2012.02.05 (둘째날)
평창, 용평리조트 관광곤돌라 + 발왕산 2012 엄청 추운 날씨였는데, 풍경이 워낙 아름다워서 한참을 머물렀다. 다시 곤돌라를 타고~ 용평 리조트로 돌아가는 길,,, 곤돌라의 능력에 감탄도 해보고,,, 평창, 용평리조트 관광곤돌라 + 발왕산 2012.02.05 (둘째날)
평창, 용평리조트 관광곤돌라 + 발왕산 2012 발왕산 정상에서,,, 평창, 용평리조트 관광곤돌라 + 발왕산 2012.02.05 (둘째날)
평창, 용평리조트 관광곤돌라 + 발왕산 2012 평창, 용평리조트 관광곤돌라 + 발왕산 2012.02.05 (둘째날)
평창, 용평리조트 관광곤돌라 + 발왕산 2012 이 곳에서 "겨울연가"도 촬영했었구나?? 드라마를 즐기지 않으니~ 평창, 용평리조트 관광곤돌라 + 발왕산 2012.02.05 (둘째날)
평창, 용평리조트 관광곤돌라 + 발왕산 2012 끝없이 타고 있을 듯한 곤돌라로 "발왕산"에 오르면,,, 피덕령 넘는길, 안반덕, 백봉령, 두타산, 노추산, 태기산, 계방산, 오대산, 설악산, 황병산, 삼양대관령목장등~ 손 뻣으면 잡힐 듯~ 한 눈에 시원하게 보인다. 눈이 많이 내렸던 모양이다... 평창, 용평리조트 관광곤돌라 + 발왕산 2012.02.04 (둘째날)
평창, 용평리조트 관광곤돌라 발왕산 2012 곤돌라가 상당히 길어 한참이 걸렸다. 오래 탈 수 있어서 좋네~!! 고난이도 코스에서 스키와 보드를 즐기시는 분들,,, 보는 것 만으로도 아찔하다. 평창, 용평리조트 관광곤돌라 + 발왕산 2012.02.05 (둘째날)
평창, 용평리조트 관광곤돌라 + 발왕산 2012 용평 리조트,,, 각종 관광시설이 즐비한 곳인 만큼 엄청난 사람들로 북적였고,,, 건물도 많아 복잡했다. 이 곳에서 관광곤돌라를 이용하면 발왕산 정상 1430m까지 쉽게 오를 수 있다...^ㅡ^;; 드디어 곤돌라 탑승,,, 스릴있고, 상당히 재밌었다. 일단, 탁~ 트인 시야가 일품이다. 아래로 보이는 곳은 초보자를 위한 코스란다. 그래도 난 상당히 무서워 보인다....ㅡ,.ㅡ^ 곤돌라는 정상을 향해,,, 평창, 용평리조트 관광곤돌라 + 발왕산 2012.02.05 (둘째날)
구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 황태덕장 2012 아빠가 좋아하시는 "오리나무"에 눈도장 찍고,,, 평창 황태덕장을 지나,,, 비릿한 바다향기가 난다...^ㅡ^ 엇,,, 황태보단 뒷쪽에 썰매타는 아이들이 더 눈에 간다~ 구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 황태덕장 2012.02.05 (둘째날)
강화도, 부근리 점골 지석묘 [고인돌-세계문화유산] 2012 강화도는 "뚜껑 없는 박물관"이란 단어가 입증되는 순간,,, 길가다 우연히 만난 "점골 지석묘". 우리의 자랑스러운,,,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고인돌" 강화도로 얼음썰매 즐기러 왔다가~ 이쉽게도(?) 드라이브가 되긴 했지만, 성큼 다가온 "봄기운"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강화도, 부근리 점골 지석묘 [고인돌-세계문화유산] 2012.02.19
강화도, 망월리~구하리들판 2012 눈사람 스카프가 봄바람에,,, ^ㅡ^;; 강화도, 망월리~구하리들판 2012.02.19
강화도, 망월리~구하리들판 2012 "수수대"가 예술이다. 수수대를 탐내시던(?) 아빠는 몇 줄기 꺾어와 한켠에 엮어 두셨다. 봄바람이 살랑살랑,,, 몇 주후면 "냉이" 캐러 가야겠다. 강화도, 망월리~구하리들판 2012.02.19
강화도, 외포리에서 바라본 바다 + 들판 + 계룡돈대 2012 강화도, 외포리에서 바라본 바다 + 들판 + 계룡돈대 2012.02.19
강화도, 외포리들판 + 계룡돈대 2012 외포리 들판에선 "계룡돈대"를 만날 수 있다. 높아서 멀리서도 잘 보인다. 아마 내 블로그 포스팅 중에서 "계룡돈대" 사진이 많은 편일것이다. 그 만큼 가볍게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다. 파란 하늘이 좋다~ 들판에서 "봄기운"이 느껴지는건 나 뿐은 아닐거야!!! 강화도,,, "뚜껑 없는 박물관"이란 말처럼 곳곳에서 쉽게유적지를 만날 수 있다. 강화도, 외포리들판 + 계룡돈대 2012.02.19
강화도, 내리~외포리 64번 해안도로 2012 겨울바다,,, 힘차 보여서 좋다. 강화도, 내리~외포리 64번 해안도로 2012.02.19
삼청동 카페거리 2012 그 동안 왜 그냥 지나쳤냐며 투덜 거리던 나~ "부끄러운 모나리자"를 이제서야 카메라에 담아본다. 요즘 온통 내 머릿 속엔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궁" 생각이 가득하다. 그 만큼 "봄"을 기다리고 있다는 이야기 ^ㅡ^;; 드라마를 좋아하지 않는 나,,, 뒤 늦게 "TV 다시보기"로 "해를 품은 달"을 보고 있다. (이제 10회까지 봤던가??) 내용도 물론 중요하나 촬영장소에 더 눈길이 가는 건 사실. 당장이라도 "경복궁 향원정"으로 달려가서 카메라에 풍경을 담고 싶다...^ㅡ^;; 오호라,,, 민속촌도 가야겠구나!! 집으로 돌아오는 길목에서~ 따뜻하게 쉬어갈겸 "카페라떼" 한잔을,,, 오늘 따라기분이 상당히 꿀꿀한 건 왜일까?? 삼청동 카페거리 2012.02.11
삼청동 카페거리 2012 일이 있어 외출했다가 저절로(?) 발길 닿은 곳~ 삼청동 카페거리 "홍대 피카소거리" 가보려고 항상 마음에 담아 두고 있었는데,,, 내가 왜 여기에 와 있는건지~?? ㅡ,.ㅡ^ 따뜻한 봄이 오거든,,, 삼청동 카페거리에 몇 몇 작은 박물관이 있다는데, (부엉이 박물관, 매듭박물관, 티벳박물관 등,,,) 돌아보려고 계획 중이다. 물론 홍대 피카소거리도 가보고 싶다. ^ㅡ^;; 세상엔 가보고 싶은 곳도 많지~ 삼청동 카페거리 2012.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