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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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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카페 / 드립 주전자] 커피 핸드드립 주전자 구입 - 알라딘 2012 코엑스 카페쇼에서 마음에 쏙 드는 "커피 핸드드립 주전자"를 발견,,, 그 날 저녁 인터넷으로 구입~ 그리고 몇 일 후 배송~!!! 직접 만나보니 더 마음에 든다. 앞으로 잘 부탁한다~!! [일상] 커피드립 주전자 구입 2012.11.28
컴퓨터,,, 그리고 서울 첫눈 2013 컴퓨터가 주기를 타면서 말썽이다. 지난해 이즈음,,, 몇 달치의 사진을 날리더니만,,,ㅠ,.ㅠ 그렇게 몇 일을 조마조마했고, 집에서 아빠의 다양한 방법으로도 살려내지 못한 것을 컴퓨터 고수분이 고쳐주었다. 내 희망은 단 한가지였다... "사진만 날아가지 않게 살려주세요...ㅡㅡ;;;" 앞으로는 여기저기 사진 저장을 해 두어야겠다고 굳게 결심해본다. 작년 사진 날아간 사건으로로 대용량 2TB 페스포드 USB도 선물 받았건만,,, 내가 너무 방심했나보다. 크게 반성중이다...ㅡㅡ;; 그리하여 일주일 이상 기다려 컴퓨터는 복구되었고~ 그것을 축하(?)라도 해주듯이 서울에는 첫눈이 상당히 내렸다. 하지만, 금새 녹아버려서 아쉬웠다는,,, 카메라에 담아두었어야 했는데~ 옥상에 널어 놓았던 빨래 신경쓰느라~ ㅡㅡ;..
[일상] 코엑스 카페쇼에서 구입한,,, 커피 & 디저트 2012 코엑스 카페쇼에서 구입한 것들이다. 운이 좋다면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물건도 구입할 수 있고, 더 운이 좋다면 무료로 주는 선물(?)도 받을 수 있다. 가장 신기하고 마음에 들었던 초콜릿,,, 마음 같아선 종류별로 모두 구입하고 싶었으나,,, 가격이 만만치 않았다. 이렇게 감성 돗는 사진들이 초콜릿에 프린팅 되어 있다. 선물용으로 좋을 것 같은데,,, 나는 몇 일 가지고 있다가 먹었는데, 정말 달콤하고 질 좋은 초콜릿이었다. 제이브라운에서 구입한 마카롱,,, 저렴해서 정말 마음에 들었다. 마카로은 비싸지 않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초콜릿도 몇 피스 구입,,, 폐장 시간이 가까워지자 세일하던 영국 어린이 쥬스,,,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과일 본연의 맛이라 약간은 시큼털털,,, 실제 아이들은 좋..
[코엑스 / 카페쇼] Cafe Show - 슈가크레프트 2012 2012년,,,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인기는 대단했다. 전세계가 말춤 삼매경~!! [전시] 코엑스 - 카페쇼 Cafe Show - 슈가크레프트 2012.11.25
[코엑스 / 카페쇼] Cafe Show - 슈가크레프트 2012 카페쇼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슈가크레프트 [전시] 코엑스 - 카페쇼 Cafe Show - 슈가크레프트 2012.11.25
[코엑스 / 카페쇼] Cafe Show 2012 초콜릿으로 만든 드레스,,, 입는 순간 녹지 않을까?? 외국인 바리스타분들이 많더라는,,, 누구의 커피가 가장 맛있었나?? 톡특하고 재밌는 초콜릿,,, 초콜릿으로 만든 오페라의 유령,,, 모든 것이 슈가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믿어지지않네,,, 다양한 모양의 로스팅기계도 만날 수 있었다. 내가 방문한 날은 카페쇼의 마지막날. 송년도 얼마 남지 않았기에~ 송년, 연말에 어울리는 "테이블 셋팅" 강의도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입장해서 나오는 순간까지 이 곳~ 저 곳에서 커피를 주시는데, 폐장 즈음에서는 큰 컵에 가득가득 담아 주신다. ^ㅡ^;; 1년 마실 커피를 하루에 다 마신 듯한 느낌,,, ㅡㅡ;; [전시] 코엑스 - 카페쇼 Cafe Show 2012.11.25
[코엑스 / 카페쇼] Cafe Show 2012 물론 "카페쇼"니까,,, 한국 전통차를 비롯해, 홍차, 허브티등도 각 부스에서 전시 및 판매하고 있었다. 하지만, 내가 느끼기에는 "커피"쪽으로 사람들의 관심사가 너무 쏠려 있지 않은가~ 란 생각 들었다. 뭐~ 나도 그러했으니까 ㅡㅡ;;; 독특한 모양의 티컵,,, 다양한 허브티와 꽃차,,, [전시] 코엑스 - 카페쇼 Cafe Show 2012.11.25
[코엑스 / 카페쇼] Cafe show 2012 카페라떼, 아트쇼는 참~ 흥미로웠다. 일단 커피향기가 매력적이었고, 그 안에 그려지는 예쁜 그림에 다시 한번 빠져들었다. 조심,,,조심,,, 빠까마라,,, 상품화된지 얼마되지 않은 커피원두란다. 홍보가 한창이었다. 보는 것만으로도 따뜻함이 전해지는 커피,,, 초콜렛이 예술이다... 이것 역시 몇 개 구입해 왔는데, 입 안에서 살살 녹더라는,,, 다양한 시럽들,,, 구입하고 싶은 녀석들이 많았으나, 무거워서 용기(?)가 나질 않아,,, 아쉬웠던~ 집에 하나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꾸 탐나는 핸드밀~ 마음에 쏙~ 드는 핸드드립 주전자를 찾고 있었는데, 한 눈에, 첫눈에 반해버린 주전자를 발견. 진열 상품을 사고 싶었으나, 인터넷으로 주문하라는 관계자의 말씀에~ 그날 집에 돌아오자마자 구입했다는,,, 오래된 커피..
[코엑스 / 카페쇼] Cafe show 2012 2013년 현재 코엑스 카페쇼가 진행중이다. 2013년 11월 21일부터 24일이며, 일반인 참관객은 23일과 24일 관람 할 수 있다. 작년에 포스팅 하지 못한 "2012년 제 11회 코엑스 카페쇼" ,,,겸사겸사 포스팅 해본다... -------------------------------------------------------- 때는 2012년 11월 25일. 제 11회 코엑스 카페쇼였다. 사실, 내가 이 곳에 있다는 것이 기쁜 날(ㅡㅡ;;;)이었다. 내가 Cafe를 얼마나 좋아하는데,,, 이제서야 11회에 왔겠는가...ㅡㅡ;;; 뭐,,, 이런저런 이유로?? 사정으로?? 그렇게 됐던~ 것이었다. 한달 보름 쯤이었던가?? 사전등록을 했더니~ 입장료는 무료다. (2013년 역시 한달여전 즈음에 사전등..
화성, 고정리 공룡알 화석지 2012 화성, 고정리 공룡알 화석지 2012.11.24
메리크리스마스 2012 엄마랑 행복한 데이트,,, 메리크리스마스 2012.11.08
공주, 마곡사,,, 가을 이야기 2012 날씨, 햇살, 단풍,, 뭐 하나 빠지지 않던 "마곡사"에서의 가을 여행,,,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삽교호에서~ 공주, 마곡사,,, 가을 이야기 2012.11.03
[홈메이드 과일카나페] 간식도 분위기 있게,,, 과일 카나페 2012 만들기 쉽고, 예쁜 요리~ "과일 카나페"를 만들었다.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손 쉽게 만들 수 있어 내가 가끔 만드는 간편한 요리이도 하다. 재료는 취향에 맞게~ 나는,,, 귤, 치커리, 몽키바나나, 방울토마토, 치즈, 크래커 그리고 충주 손동리에서 담아온 "오디 액기스"를 재료로 준비했다. 과일 카나페에 맥주나 와인 곁들여도 좋을 듯 싶다. 음식 분위기상으로 연말용 인 듯 보이기도 한다. ^ㅡ^;; 간식도 분위기 있게,,, 과일 카나페 2012.11.26
[비비고 비빔밥] 비빔밥이 맛있는 집,,, 비비고, 광화문점 2012 청계광장에서의 "서울등축제"를 관람하고 어느 맛집을 가야하나 고민을 하다가~ 번쩍 생각난 곳이 있었으니, 비빔밥이 맛있는 집,,, 비비고 작년엔가,,, 동생이 추천을 해서 함께 갔다가 느낌 좋았던 곳이다. 맛도 깔끔하고, 카페 분위기에, 약간 비싼 면도 있지만, 요즘 깔끔치 못한 음식점들을 생각하면~ 일단, 깔끔한 면에 점수를 주고 싶다. 다행히 친구도 좋아한다. 각자 먹고 싶은 비빔밥과 해물전을 시켰다. 역시 한국인은 밥이 최고다!!! 그 후, 다시 청계천으로 걸어가 "톰아저씨네 카페"에서 따뜻한 까라멜마끼야또 마시며~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날 줄 모르고,,, "서울등축제"는 외국인이 더 좋아한다더니, 카페엔 외국인으로 가득했다. 여기가 서울이냐? 뉴욕이냐? 그리고, 자정이 다 되어서야 집에 돌아왔다. ..
[서울 등축제] 청계천, 서울 등축제 2012 2009년부터 청계천 일대에서 11월 중순이면 불을 밝히는,,, "서울등축제" 나도 함께 2009년부터 서울등축제를 한해도 빠지지 않고 관람 중이다. 작년과 같이 올해도 친구와 함께 한다. 친구는 남자친구랑 와야 제맛이라지만, 난,,, 혼자도 좋고, 가족도 좋고, 친구도 좋다. 친구랑 함께하면 이야깃거리가 많아 좋다. 하지만 사진은 적어지는 법!! 걸어가며 다녀갔다는 표시는 내야할 것 같아 (하하하~) 몇 컷 찍어봤다. 작년까지만해도 해마다 재활용 (뭐,,, 재활용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것을 많이 볼 수 없어 아쉬웠다.) ,,,의 느낌이었다면, 올해는 확실히 새로운 "등"을 많이 만날 수 있어 신선했다. (또 다시 2012년 모드로 몇 년 가려나???) 작년엔 주말인 토요일이라 줄서서 청계천..
[덕수궁] 덕수궁의 가을 2012 어이쿠,,, 덕수궁의 몇 번째 코스로 온 것인지도 모르겠다. "창덕궁 - 후원 - 창경궁 - 경복궁 - 추억의 거리 - 덕수궁돌담길 (정동길) - 덕수궁" 이것이 오늘 내가 지나 온 흔적이다. 6시 즈음 친구랑 "청계천 - 세계등축제"를 보자고 약속을 한 상태!! 시계를 보니, 덕수궁의 가을을 만끽하고 약속장소로 가면 되겠다 싶다. 덕수궁,,, 참 오랜만이다?? (설마...^ㅡ^;;) 요즈음 창덕궁과 경복궁에 빠져 있어 거의 몇달에 한번은 찾았던 덕수궁을 좀 멀리 한 건 사실. 오히려 "덕수궁의 가을"은 한창이다. 지금이 가장 좋은 절정이라 해도 될 것 같다. 은행나무도 샛노랗게 물들었고~ 떨어진 낙엽보다는 나무에 달려있는 것들이 많다. 덕수궁의 가을은 다른 고궁에 비해 조금 늦은 듯,,, 오랜만이니 궁..
[정동길] 덕수궁 돌담길 , 정동길의 가을 2012 내 사진은 요즘 계절감각을 잃었다. 갑자기 겨울이 됐다가~ 가을이 됐다가~ 조만간 여름도 올 것이다. ㅡ,.ㅡ^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고궁은 아니지만, 오늘의 네번째 여행이라 해야 할까?? 기대를 품고 "정동길"에 도착!! 헉~ 청소 완료상태다. 하하하~ 한발 늦은 건가?? 두발 늦은 건가?? 서울시립미술관,,, 세계적인 대작들과 다양한 미술작품을 감상하러 가끔 찾는 곳이다. 이번엔 "팀버튼전"을 개최한다하여~ 기대하는 중~ * "시립미술관 팀 버튼 전" 은 현재는 전시 중이다. "2012년 12월 12일"을 시작으로 "2013년 4월 14일"까지 진행된다. 날씨가 좀 풀리면 찾을까하는데,,, 추위야~ 빨리 지나가주렴...^ㅡ^;; 덕수궁 돌담길 , 정동길의 가을 2012.11..
[경복궁] 경복궁, 늦가을 풍경 + 향원정의 가을 2012 경복궁의 가을 이미 멀리 떠나고 있는 듯 보여졌다. 열흘 전 만해도 단풍이 거의 들지 않았었는데,,, 아쉽다. 그러고보면, "창덕궁 후원"의 가을이 조금 늦은 모양이다. 나무들의 거의 가지만 앙상히 남아~ 가을과 겨울사이라 해야 할 것 같다. 그나마 "향원정의 가을"이 그 아쉬움을 조금이 나마 채워준다. 언제 봐도 아름더운 물의 정원,,, 향원정 단풍놀이에 즐거운 중국 관광객분들,,, 오늘 따라 유난히 중국분들이 많다. 가장 기대했던 커다란 은행나무는 잎을 모두 떨구고~ 은행만 주렁주렁 남았다. 노오란 은행잎이 떨어져~ 상쾌한 엘로우 카펫이 깔렸다. 가을,,, 그 열흘 차이가 이렇게 클 줄이야!! 봄, 가을은 짧아서 더 기다려지고, 아쉽고, 그리운가보다. 경복궁에 들어올 때만해도, 삼청동 카페길 "은행나..
[경복궁] 경복궁, 늦가을의 정취 2012 날 잡은 가을의 어느날,,, ^ㅡ^;; 나의 세번째 가을 여행 코스는 "경복궁"이다. 창덕궁 - 후원 - 창경궁을 거쳐~ 창경궁 정문에서 버스에 몸을 싣고, 종로2가에서 하차 후, "경복궁"까지 걸었다. 내가 생각해도 나의 힘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건지,,, 내가 이런말하면 친구들이 우띠!! 하며 화를 내던데,,, "왜 난 아프지도 않냐?" ㅡ,.ㅡ^ 광화문에 도착!! 수문장 교대식의 마무리 부분이었고, 곧이어 기념 촬영하시느라 정신이 없다. 추운데 고생이 많으시다. 11월 첫주 다녀간 이후 열흘만에 다시 오게 된 경복궁~ 서울의 고궁들 중에서 "가을 풍경"하면 경복궁이 가장 먼져 떠 오르는 건 사실이다. 고생한 다리도 쉬고, 몸도 녹이고, 배도 고프고,,, 경복궁 경회루 근처에 자리한 "카페"에서 따..
[창경궁] 창경궁, 가을 속으로,,, 2012 어느 블로그를 보니, 나보다 사흘 늦게 출사를 다녀오셨다는데 땅에 "낙엽"이 소복했다. 단풍이 조금 더 들고, 낙엽도 조금 더 떨어지고 난 후에 찾아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가을 풍경을 사진에 담으러 날짜를 정할 때마다 "단풍이 하나도 없으면 어쩌지,,," 하며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데, 이번엔 정말 기막히게 맞춘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춘당지 주변 산책로의 가을은 절정을 이루었다. 가을의 화려함에 나의 발걸음은 자꾸 멈추게 된다. 햇살도 눈부시고, 영하로 뚝 떨어졌다는 날씨도 바람 한점 없어 햇볕으로 따사로왔고, 단풍은 더할나위 없이 곱고,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며,,, 나의 탄성을 멈추질 않는다. 올해는 단풍놀이 한번 끝내주게 한다. 내 블로그 사진 중에서 유난스럽게 거꾸로 여정인 곳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