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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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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경기안산항공전 - 에어쇼 [블랙이글] 2012 계속보고 있으니, 아까 햇던 것이란 생각이 든다. 도대체 어디가 끝이고 시작인지는 말 좀 해주지,,, 너무 중구난방이라는 생각이 든다...ㅡ,.ㅡ^ 하트는 만들었으나,,, 너무 늦게 도착한 화살,,, 에그머니나!! 갑자기 나타나 엄청난 소리로 관광객을 놀라게했던 두대의 전투기... "A10"과 "U2" 안산, 경기안산항공전 - 에어쇼 2012.10.03
안산, 경기안산항공전 - 에어쇼 [블랙이글] 2012 에어쇼의 하일라이트!! 스케일, 소리, 박진감, 연기,,, 역시 "블랙이글"이 최고다. 에어쇼를 볼 때마다 멋지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젠 진정한 팬이 되버렸다. ^ㅡ^;; 아슬아슬함까지 예술로,,, 큐피트의 화살도 날려주고,,, 대.한.민.국... 끊임없는 박수가 터져나왔다. 안산, 경기안산항공전 - 에어쇼 2012.10.03
안산, 경기안산항공전 - 에어쇼 2012 추석연휴 마지막날이자~ 개천절이었다. 올해 "경기안산항공전"은 10월 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됐다. 재작년 5월 어린이날 즈음해서 찾았던 곳!! 올해는 가을에 에어쇼를 만난다. 티켓은 인터넷 구매로 조금은 저렴하게,,, 요즈음은 인터넷이 참~ 편리한 세상이다. 영화표에서부터, 모든 표를 집에서 편리하게,,, 아침에 조금 더 서둘렀어야 했는데~ 너무 여유를 부린 나머지 길에는 차가 많았고, 아빠의 잔소리...ㅡ,.ㅡ^ 늦은 탓에 중앙에서 벗어난 자리에 앉아야했고,,,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다. 게다가 가을날씨라고 하기엔 볕이 너무 강렬해 눈을 뜰 수 가 없었고, 그늘이 없어 커다란 찜통에 앉아 있는 느낌이다. 이번 에어쇼를 간단히 평하자면, 평을 하려면 비교 대상이 있어햐 하거늘,,, 재작년과 비교해본다면~ ..
김포, 대곶면 약암리,,,가을 2012 아라파크웨이에서의 짧게 시간를 보내고~ 저녁이 될 무렵 김포로 향했다. 선생님께 인사도 드릴겸 겸사겸사,,, 김포의 가을도 무르익었다. 들꽃,,, 가을이라 좋다. 올해 "감"이 풍년이란다. 감나무마다 "감"이 풍성하다. 감,,, 가을하면 떠오르는 것들 중의 하나가 아닐까?? 코스모스, 황금들판, 감,,,그리고~ 파란색 지붕이 예쁜 선생님댁!! 옛집에서나 볼 수 있는 "대들보" 옛것을 그대로 살린 상태에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이 곳이 어떻게 변신할진 아무도 모른다... 정리가 좀 되고 예뻐지면, 그 모습을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릴 생각이다. 일단은,,, 비밀로 하는 걸로!! ^ㅡ^;; 저녁엔 즐거운 대화와 맛있는 삼겹살 파티,,, 역시 사람들을 만나다는 건 즐거운 일이다. 김포, 대곶면 약암리 ..
아라파크웨이 - 아라마루 2012 갈 곳이 있어~ 이번엔 아라파크웨이 건너편 길을 이용. 그러다 만나게 된 "아라마루"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정신이 없다. 경인 아라뱃길에서 가장 전망 좋은 곳이란다. 아래쪽이 뻥~ 뚫려보여 재밌다. 바람이 불면 다리가 흔들리는 느낌이 나서 더 스릴있다. 아라파크웨이 - 아라마루 2012.10.01
아라파크웨이, 계양대교 + 귤현프라자 2012 이 곳에 몇 번 왔음에도 분수가 발사(?) 되는 것은 처음봤다. 분수 모양이 참~ 독특하다는 나의 생각!! 유람선도 지나가고,,, 요트도 지나가고,,, 물과 햇볕이 만든 무지개,,, 논은 온통 가을색으로 바꿨다. 이번 역시 센쓰 없었던 하모니호 승객들~ 손을 흔들어 주면 가는 것이 있으면 오는 것도 있어야 하거늘... 아라파크웨이, 계양대교 + 귤현프라자 2012.10.01
아라파크웨이 - 다남공원 + 수향루 2012 노랑나비는 아빠의 작품,,, 아빤 노랑나비만 만나면 몇 시간도 좋으신가보다. ^ㅡ^;; 요즘 노랑나비가 많이 사라졌다던데~ 이 녀석을 보면 행운이 온다나?? 아라파크웨이의 또 한가지 볼거리,,, 수향루~ 그 곳에 오르면 강(?)바람이 시원하다. 아라파크웨이 - 다남공원 + 수향루 2012.10.01
아라파크웨이 - 다남공원, 가을을 만나다 2012 수확의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아라파크웨이 - 다남공원, 가을을 만나다 2012.10.01
아라파크웨이 - 귤현프라자, 계양대교 + 다남공원 2012 추석 다음날,,, 어머?? 10월이다. 추석 연휴엔 잘못 움직였다간 길에서 꼼짝 못 할 수 있기에 생각을 잘~ 해야한다. ^ㅡ^;; 가을인데, 집에 있기엔 너무 아까운 요즘 날씨!! 어디를 가야하나 식구들은 고민했다. 그러다 결정된 곳이,,, 아라파크웨이 - 귤현프라자. 가깝다. 부담없다. 경치도 좋다.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아라파크웨이가 생기기 전엔 우리 가족에게 이런 곳은 "강화도" 였는데,,, 그리하여,,, 귤현프라자에 또!! 왔다. 다남공원쪽이 쉬기엔 좋기에~ 물 건너로 이동!! 이번엔 건널 땐 윗길을 다시 돌아올 땐 아랫길을 이용했다. 양쪽 모두 경치는 괜찮다. 공항철도 계양역이 가까워~ 지하철로 오시는 분들도 많은 듯. 이 곳이 다남공원이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엄마와 나의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