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다음날,,,
어머?? 10월이다.
추석 연휴엔 잘못 움직였다간 길에서 꼼짝 못 할 수 있기에
생각을 잘~ 해야한다. ^ㅡ^;;
가을인데, 집에 있기엔 너무 아까운 요즘 날씨!!
어디를 가야하나 식구들은 고민했다.
그러다 결정된 곳이,,, 아라파크웨이 - 귤현프라자.
가깝다. 부담없다. 경치도 좋다.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아라파크웨이가 생기기 전엔 우리 가족에게 이런 곳은
"강화도" 였는데,,,
그리하여,,, 귤현프라자에 또!! 왔다.
다남공원쪽이 쉬기엔 좋기에~
물 건너로 이동!!
이번엔 건널 땐 윗길을
다시 돌아올 땐 아랫길을 이용했다.
양쪽 모두 경치는 괜찮다.
공항철도 계양역이 가까워~
지하철로 오시는 분들도 많은 듯.
이 곳이 다남공원이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엄마와 나의 이야기는 끝날 줄 모른다.
아빠의 카메라에 포착!!
햇볕이 지나간 자리는 온돌처럼 따끈해서 좋다.
아!! 벌써 따뜻한 것을 찾은 계절이 왔구나.
가을은 활동하기 좋은 계절인 만큼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심하게 많다.
아라파크웨이 - 귤현프라자, 계양대교 + 다남공원 201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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