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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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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유원지, 자벌레의 꿈 2011 잠시 밖으로 나왔는데, 자벌레가 구워질 것 같다... 그 곳에 내가 서 있다. 그늘은 시원해 보이고,,, 배롱나무가 한창이다. 수영장,,, 전혀 시원해 보이지 않아~ㅡ,.ㅡ^ 뚝섬유원지, 자벌레의 꿈 2011.08.26
뚝섬유원지, 자벌레의 꿈 + Cafe 소담2011 카페 조명이 유리잔에 비친다. 이것에 Feel~이 꼿혀 카메라 셔터를 연신 눌러댔다. 마음에 드는 사진은 한장 뿐~!! 시원한 카푸치노 한잔 마시며, 더운 날의 열기를 식힌다. 윗쪽으로 난 창문을 보고 있으니, 우주선을 타고 날아가는 듯한 상상이 든다. 내 카카오톡엔 이렇게 쓰여 있다. ^ㅡ^;; "지구를 떠나자~!!" 뚝섬유원지, 자벌레의 꿈 2011.08.26
뚝섬유원지, 자벌레의 꿈 + 청담대교 2011 복잡한 세상,,, 잠시나마 모든 것을 잊고 흐르는 강물을 쳐다보며 그렇게 한참을 앉아 있고 싶다. 뚝섬유원지, 자벌레의 꿈 2011.08.26
뚝섬유원지, 자벌레의 꿈 2011 뚝섬유원지, 자벌레의 꿈 2011.08.26
뚝섬유원지, 자벌레의 꿈 2011 뚝섬유원지, 자벌레의 꿈 2011.08.26
공원을 지날 때,,, 2011 방화차량기지에서 버스나 지하철을 타러나오는 길, (들어갈 때처럼 나갈 때도 지하철 태워주면 좋으련만,,,^ㅡ^;;) 분위기 좋은 공원을 만났다. * * * * 지하철로 "뚝섬 유원지"에 간다... 9호선에서 7호선으로환승하러 가는길엔 넓은 공간이 있다. 항상 비어 있었는데, 지금은 자동차를 전시하고 있다. "그런데, 자동차가 여길 어떻게 들어왔지...?" 뚝섬 유원지의 수영자엔 더위를 식히려는 사람들로 가득했는데, 바라보면 볼 수록 시원해보이질 않네~ 방화동 공원+ 고속터미널역 + 뚝섬 유원지 2011.08.26
지하철 5호선, 방화차량기지 2011 8월말, "지하철차량기지"를 견학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홀로 불꺼진 지하철을 타봤는가....?? 스릴있고, 영화에서나 느낄 수 있었던 소름을 느낄 수 있었다. 지하로만 다니던 5호선을 밖에서 타고 달리니 기분이 묘~하다. 방화역에서 지하철로 5분정도 달리면 "방화차량기지"가 나온다. 이런 사진 찍어보고 싶었는데, 지하철에 타고 있는 다른 분들을 의식하다보면 그냥 넘어가기 일쑤다. 항상 사진기에 담고 싶은 장면도 다른 사람들의 눈 때문에 담지 못하고 아쉬움으로 남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항상 마음에 걸린다. 내가 사진찍고 싶다는데 왜 이상하게 바라보는건지... 피해 준것도 없는데... 그렇다고 당당하게 담기도 그렇고~ 참 어려운 문제다. 관계자 분께서 열심히 지하철에 관해 설명을 하시는데,,, 난 카..
[카페 / 갈피] 인사동, 쌈지길 - Cafe 갈피 2011 쌈지길을 오르다보면, 분위기 좋은 카페 [갈피]를 만난다. 늦가을, 기승 부리는 더위에 자연스레 들어가게 된다. 분위기는 자연스럽고 아기자기하다. 간단한 메모나 글을 써서 벽에 붙일 수 있도록 "종이"와 "펜"도 준비되어 있다. 다녀간 사람들의 흔적이 주렁주렁,,, 나도 "아이스크림 와플"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흔적을 남겼다. "하주연 쌈지길에 오다." 시원함과 바삭함이 함께하는 "아이스크림 와플" 가격표는 유리병에 꼿아준다.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오래 머물렀다... 인사동, 쌈지길 2011.08.24
인사동, 쌈지길 2011 성공과 합격을 기원하며,,, 쌈지길,,, 건축가들이 뽑은 베스트5중에서"3위"란다. 보면 볼수록, 머물면 머물수록 정감가는 건물이다. 사람들에겐 누구나 사연이 많은 것 같다... 인사동, 쌈지길 2011.08.24
인사동, 쌈지길 2011 쌈지길의 모든 것을 찬찬히 둘러보고 올 생각이었는데, 건물의 아름다움에 취해~ 그 생각을 잊었다. 인사동, 쌈지길 2011.08.24
인사동, 쌈지길 2011 와우~ 감탄이 절로!! 쌈지길 중앙에 하늘엔 물고기(?)가 헤엄을 친다. 다들 "고래"라는데~ 난 아무리 쳐다봐도 "상어" 같은데. 쌈지길에서 가장 인기 많은 곳, 스티커사진 찍는 곳이다. 외국인, 내국인 모두에게 인기짱~!! 근데, 가격이 만만치 않다. 예전엔 2000원도 비싸다고 친구들과 이야기한 기억이 있는데,,, 인사동, 쌈지길 2011.08.24
[인사동 / 토토의 오래된 물건] 인사동 - 토토의 오래된 물건 2011 영웅들,,, 배트맨, 스파이더맨, 슈퍼맨,,, 스타워즈의 광선검... 전세계적으로도 구하기 힘든 것이라며 주인아저씨 애착을 보이셨다. 디카프리오 인줄 알았다. 그러고보니 "독수리 5형제"도 있었구나~ 왜 못 봤지...?? 처키... 무서운 것을 싫어하는지라, 애시당초 보지 않았다는. "토토의 오래된 물건"을 둘러보고 원래 목적지 "쌈지길"로 향한다. 인사동 [토토의 오래된 물건] 2011.08.24
[인사동 / 토토의 오래된 물건] 인사동 - 토토의 오래된 물건 2011 인사동 [토토의 오래된 물건] 2011.08.24
[인사동 / 토토의 오래된 물건] 인사동 - 토토의 오래된 물건 2011 인사동 [토토의 오래된 물건] 2011.08.24
[인사동 / 토토의 오래된 물건] 인사동 - 토토의 오래된 물건 2011 내가 살던 시대의 물건이 아닌 것에 눈길이 간다. 누군가에겐 추억일테지만, 나에겐신기함으로 다가온다. 해태특제껌...?? 바라보며, 한참을 웃었다. ^ㅡ^;; 아~ 통일호. 어린시절 동생군과 함께 통일호를 타고 할머니댁에 갔던 생각이 나네... 엉덩이 참 아팠던...ㅡ,.ㅡ^ 교복... 누구에게나 있는 추억 같지만, 난 교복을 입어 본 적이 없어서... 이건 영화에서나 봤던,,, 불량식품,,, 먹지말라해서 더 먹고 싶었던게 아니었을까...?? 난,,, "딱딱한 옥수수과자"가 맛있던데. 인사동 [토토의 오래된 물건] 2011.08.24
[인사동 / 토토의 오래된 물건] 인사동 - 토토의 오래된 물건 2011 안국역에서 쌈지길로 향하던 나의 발목을 잡은 곳,,, "토토의 오래된 물건" 창 안쪽으로 보이는 풍경이 심상치 않아 들어가보기로~ 입장료는 무조건 2000원. 사진은 얼마든지~ 언듯보기에는 오래된 물건만 있는 듯 하지만, 찬찬히 보다보면 오래된 물건 외에 피큐어, 프라모델, 각종 케릭터를 비롯해 그다지 오래되지 않은 듯한물건들도 눈에 띈다. "오래된 물건 & 장난감뮤지엄"이라 불러야 할 듯. 인사동 [토토의 오래된 물건] 2011.08.24
인사동거리 2011 인사동 "쌈지길",,, 한참 동안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머릿 속을 맴돌 던 곳이다. 인사동에 가기 전,,, 광화문에 들렀다가~ 8월말의 늦더위로 광화문광장 분수대엔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다시 지하철을 타고 "안국역"에 내렸다. 종로3가에서 걸어갈까 했는데, 이 곳 지리를 모르는 건 아니지만, 쌈지길은 초행이라... 인사동거리엔 눈이 즐거운 곳이 많다. 보물 찾기 하는 기분이 드는 가게에서 구경도하고~ 항상 이 곳을 찾으면 느끼는 것이지만, 가격이 좀,,, 안국역에서 쌈지길 쪽으로 가던 중,,, 내 눈에 가장 먼져 들어온 개구리. 엄마가 좋아하겠다 싶다.^ㅡ^;; 인사동거리 2011.08.24
[남양주 다산길] 2코스 다산길 2011 식구들은 뜨꺼운 태양이 두렵다며, 원두막에 있고~ 난 가보지 않은 길이기에 태양을 뚫고서라도 가봐야겠다. 다산길의 종점은 "다산유적지"다. 길을 가던 중,,, 산? 언덕?에서 바라본 팔당댐... 가을꽃도 피고,,, 다산유적지가 500m남았다는 시점에서 뒤돌아 다시 연꽃 단지로 돌아왔다. 다산유적지, 여러번 가본데다가 방문한지도 얼마 되지 않아~ 종점까지 간다는 건 큰 의미가 없다는 생각에. 왔던 길을 되돌아~ 팔당호를 즐기며~ 오른쪽으로 보이는 섬이 "토끼섬"이다. 섬 모양이 토끼인가...? 하늘을 품은 팔당호~ 팔당~ 언제와도마음편안한 곳이다. [남양주 다산길] 2코스 다산길 2011.08.20
[남양주 다산길] 2코스 다산길 + 연꽃단지 2011 고추잠자리가 나오면,,, 가을이라던데~ [남양주 다산길] 2코스 다산길 + 연꽃단지 2011.08.20
[남양주 다산길] 2코스 다산길 + 연꽃단지 2011 [남양주 다산길] 2코스 다산길 2011.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