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1년 5월

(80)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주변에 보이는 것은 모두 먹을거리... 참나물, 쑥, 머위 등~ 이 곳을 떠나기 전, 선생님께서 골고루 많이 챙겨주셨다. 참나물,,, 쑥,,, 쌉싸름한 머위,,, 커다란 뽕나무에서는 "오디"가 익어간다. 감나무, 복숭아 나무도 보이고,,, 학교를 이리저리 둘러보다보니, 점심 때가 훌쩍 넘어버렸다. 모두 식사 준비로 바쁘다. 밭에선나물 뜯고, 쌀 불리고, 솥에 불 땔 준비하고~ 충주 동량면 손동리 [한국영어영문학연구소도서관 & 이정란미술관] 2011.05.22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소박한 노지딸기밭도 있다. 5월 22일,,, 딸기가 하나 둘 익은 것을 보니, 5월 마지막주면 완전히 익겠다싶다. 충주 동량면 손동리 [한국영어영문학연구소도서관 & 이정란미술관] 2011.05.22
충주, 동량면 손동리 - 매발톱 2011 학교 운동장에는 매발톱꽃을 비롯해 금낭화, 애기똥풀 등~ 다양한 야생화가 만발이다. 충주 동량면 손동리 [한국영어영문학연구소도서관 & 이정란미술관] 2011.05.22
새싹키우기 - 비타민 & 무 [10일 후] 2011 비타민이 싱그럽고, 풍성하게 크고 있다. 올해는 샐러드에 얹을 생각이다. 새싹키우기 - 비타민 & 무 [10일 후] 2011.05.11
새싹키우기 - 비타민 & 무 [8일 후] 2011 일주일이 지나자 "비타민"이 쑥쑥 자란다. 모양은 작년의 "민트"가 더 예쁘네... 새싹키우기 - 비타민 & 무 [8일 후] 2011.05.09
새싹키우기 - 비타민 & 무 [6일 후] 2011 새싹키우기 - 비타민 & 무 [6일 후] 2011.05.07
새싹키우기 - 비타민 & 무 [6일 후] 2011 비타민과 무의 씨앗을 심은지 "일주일"이 흘렀다. 3일 전 싹을 틔운 "무"는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고~ "비타민"은 이제야 싹을 틔우기 시작했다. (일주일 만에) 흙에 심은 "무"가 가장 튼실하다... 새싹키우기 - 비타민 & 무 [6일 후] 2011.05.07
새싹키우기 - 비타민 & 무 [3일 후] 2011 비타민과 무의 씨앗을 뿌린지 3일이 지났다. 역시나 물에 뿌린 씨보다는 흙에 심은 씨앗이 먼져 싹을 틔웠다. "무 씨앗"은 모두 흙에 심었어야 했나보다... 무 새싹이 무럭무럭 자란다... 녀석 솜털이 참 사랑스럽네....^ㅡ^ 비타민 새싹은 아직 반응이 없다. 그러나 무의 새싹은 물을 흠뻑 머금은 솜에 심은 녀석도 싹을 틔웠다. 테이크 아웃 화분 - 비타민 & 무[3일 후]2011.05.04
테이크 아웃 화분 - 비타민 & 무 [첫째날] 2011 작년에 이어 올해도 테이크 아웃 화분의 비타민을 키울 생각이다. 작년엔 민트를 키웠었다. 소복히 올라오는 새싹이 참 소담스러웠던 기억이 난다. 씨앗을 심으려고 플레인 요쿠르트병을 닦아 두었었다. 요쿠르트병에 솜을 넣고~ 물을 자박하게 부어준다. 그리고 그 위에 씨앗을 골고루 뿌려주면,,, 햇볕이 잘 두는 곳에 두면 3~4일 후면 새싹이 튼다... "무" 씨앗도 심었다. 절반은 수중에서~ 절반은 흙이 있는 화분에 심었다. 햇볕이 가장 잘 드는 곳으로 샤샤샥~!! 잘 자라야 한다... 테이크 아웃 화분 - 비타민 & 무 2011.05.01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이 곳의 민들레는 대부분 하얀색이다... 충주 동량면 손동리 [한국영어영문학연구소도서관 & 이정란미술관] 2011.05.22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이 곳에서 나를 가장 먼져 반겨 준 꽃,,,, 붓꽃 치타도 감탄할 무늬다... 수술이 이렇게 숨어 있는 줄은 몰랐네. 꿀벌이 붓꽃에서 꿀 모으는 모습을 보니, 뚜껑 속으로 쑥~ 들어갔다. 그래서 자세히 봤더니...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05.22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아침 8시 즈음 충주로 향했다. 초행길이라 길을 많이 헤맸다.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05.22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충주의 폐교를 이용해 "미술"을 전공하신 "이정란 선생님"이 갤러리를 개관하셨다. 한쪽은 산인 반면, 반대쪽으로는 탁~ 트여있다... 멀지 않은 곳에서 충주호가 있다. 충주, 캠핑장을 소개합니다. 2011.05.22
[경복궁] 야간개장 광화문 2011 광화문의 새로운 현판,,, 경복궁 야간개장 2011.05.20
[경복궁] 야간개장 - 근정전 2011 근정전과 근정문,,, M**방송국에서 영상 뉴스도 찍으시던데... 경복궁 야간개장 2011.05.20
[경복궁] 야간개장 2011 9시에 입장해 급하게 "경회루"로 향하는 바람에,,, 화려한 흥례문은 카메라에 담지 못했다. 나올 때는 이미 조명이 꺼진 상태. 경복궁 야간개장 2011.05.20
[경복궁] 야간개장 - 경회루 2011 바라볼 수록 "경회루"의 야경에 빠져든다... 경복궁 야간개장 2011.05.20
[경복궁] 야간개장 - 경회루 2011 광화문 문화마당 공연을 즐기고,,, 야심한 밤, 경복궁을 찾았다. 2010년 11월 G20정상회의 성공기원으로 건립 615년 만에 야간 개장을 한데 이어 올해,두 번째 야간개장을 한다. ~ 5월 22일(5일간), 밤 10시까지 야간에 공개된다. (경회루까지만) 9시까지는 입장해야 함!! 경복궁 중에서 가장 인기 많은 야경 코스는 "경회루"다. 실제 경회루보다 물에 비친 경회루의 모습이 더 선명하다. 똑같은 쌍둥이 건물이 서 있는 듯한 느낌이다. 모두들 카메라에 담기 바쁜 모습이다. 아름답다, 예쁘다, 신비롭다,,, 이런 말로는 표현이 안될 만큼 놀라운 경회루의 야경 경복궁 야간개장 2011.05.20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 페스티발] 에스프레소 - 금석균 2011 종일 비가 내렸지만, 다행히 공연시간에 가까워져서는 비가 그쳤다. 중간중간 빗방울이 떨어지긴 했지만, 에스프레소 - 금석균의 공연에 딱~ 맞는 듯한 날씨였다. "에스프레소" 향기 같은 공연이었다. 금석균은 김연우, 김범수와 더불어 서울예대 3대 보컬리스트로 인정받은 뮤지션이라고... 감미로운 목소리의 금석균의 바로 코 앞에서 마주보고 앉아 공연을 즐겼다. 광화문 문화마당의 묘미가 바로 이런 것이다!!! 금석균 외에 "초콜렛 뮤직" 아티스트들도 만났다. 여성 싱어송라이터 봄 BOM과의 튜엣~ 그리고 연주는,,, 민트 "Mint" 어쿠스틱 팝 4인조 밴드다...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 "사랑했지만",,,,도 불렀다. * * * 공연이 끝나니 8시 50분,,, 공연이 끝나고, 내 발걸음은 자연스레 경복궁..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 페스티발] 스윈 SWin 2011 하루종일 비가 내렸지... 이런날에는 파전, 막걸리, 빈대떡이 생각나기도 하지만,,,,^ㅡ^ 향기로운 커피가 한 잔 생각 나기도 하지... 이번 광화문 문화마당에서는 "에스프레소 - 금석균"을 통해 김광석을 만난다. 금석균을 만나기 전,,, 오프닝으로 신인가수 "스윈"의 무대가 있었다. 이루마가 인정한 신인이라한다. 푸릇푸릇한 신인이라 그런지 자기 이름 "스윈"을 꼭 기억해 달라는 당부의 말도 가끔....^^;; 스윈 SWin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 페스티발] 2011.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