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페스티발] 라 벤타나 - 탱고, 피아졸라를 만나다 2011
광화문 문화마당 프로그램 중에서 기대했던 라 벤타나의 "탱고 공연"이다. 날씨와 상관없이꼭 가겠다 했던 공연이다. 지난 주에는 비, 돌풍, 황사,,,, 이유로 "락타이거즈"와 "타틀즈" 공연을 놓쳤다. "라 벤타나" 탱고 공연은 가족과 함께했다. 맨 앞줄에서 생생하게 공연을 관람했다. 대부분 "피아졸라의 곡"으로 이루어진 멋진연주였다. 예쁜 탱고 가수의 강열한 노래도 좋았고,,, 아코디언 연주하시는 분, 리더라고 해야하나...?? 카리스마가 있으시다. 탱고에서 빠질 수 없는 바이올린.... 만족스런 공연이었고, 소문이 났는지 세종문화회관 중앙 계단, 객석은 날이 갈 수록 만석에 가깝다. 내가 본 공연 중에 김창완 밴드는 앵콜만 30분~ 갤럭시 익스프레스도 앵콜을 받았고,,, 이번 "라 벤타나"는 1시간 ..
맑고 향기롭게, 길상사의 봄 2011
여행지에서 가끔... "이 꽃이 이렇게 큰 것이 있어???" ,,,라고 말할 때가 있다. 길상사의 꽃들이 그랬다. 제비꽃, 애기똥풀, 그리고,,,, 맑고 향기롭게, 길상사 2011.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