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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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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페스티발] 퍼니밴드 - 브라스밴드 2011 금관악기를 든 유쾌한 여섯 남자의 재미에 빠지다... (1명 드럼) 이 밤, 신나게 한바탕 웃었다. 맨 앞자리에서~ http://www.funnyband.net/ 퍼니밴드 - 브라스밴드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페스티발] 2011.05.19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페스티발] 라 벤타나 - 탱고, 피아졸라를 만나다 2011 광화문 문화마당 프로그램 중에서 기대했던 라 벤타나의 "탱고 공연"이다. 날씨와 상관없이꼭 가겠다 했던 공연이다. 지난 주에는 비, 돌풍, 황사,,,, 이유로 "락타이거즈"와 "타틀즈" 공연을 놓쳤다. "라 벤타나" 탱고 공연은 가족과 함께했다. 맨 앞줄에서 생생하게 공연을 관람했다. 대부분 "피아졸라의 곡"으로 이루어진 멋진연주였다. 예쁜 탱고 가수의 강열한 노래도 좋았고,,, 아코디언 연주하시는 분, 리더라고 해야하나...?? 카리스마가 있으시다. 탱고에서 빠질 수 없는 바이올린.... 만족스런 공연이었고, 소문이 났는지 세종문화회관 중앙 계단, 객석은 날이 갈 수록 만석에 가깝다. 내가 본 공연 중에 김창완 밴드는 앵콜만 30분~ 갤럭시 익스프레스도 앵콜을 받았고,,, 이번 "라 벤타나"는 1시간 ..
오늘부터,,,,??? 2011 갑자기 더워진 날씨~!! 곳곳에서 오늘부터 "여름"이란 말을 자주 들을 수 있는 따사로운 하루였다. 오늘부터,,,, 2011.05.16
개화산 약사사 - 부처님 오신날 2011 부처님 오신날, 사찰을 찾긴 했는데, 의도하지도 않았고, 개화산에 절이 있는 줄도 몰랐고,,,, 다시 시작된 비와 특별함이 없어 보이는약사사~ (개인사찰인 듯 싶다) 한바퀴 둘러보고 바로 하산했다. 개화산 약사사 - 부처님 오신날 2011.05.10
비오는 날, 개화산에서 바라본 풍경 2011 이틀간 비가 종일 내렸다. 양동이로 퍼부을 것이라는 예보와는 달리 얌전하게 비가 온 듯 싶다. 초파일 오후, 비가 약간은 소강 상태인 듯 보였다. 바람이나 쐬자며 길을 나섰는데, 방화동 근처를 계속 멤돌다 개화산에 오르게 됐다. 전망대 바로 아래쪽으로 "약사사"라는 절이 있다는데, 초파일이고 이 곳까지 왔으니 겸사겸사 들렀다 가야겠다. 비오는 날, 개화산에서 바라본 풍경 2011.05.10
맥주와 코다리찜,,,그리고 이야기 2011 바레카이 공연이 있던 날, 음악선생님과의 짧은 만남이 아쉬움으로 남아 있었다. 그리고 한달 후, 자주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 때문이었을까... 여자들의 수다는 자정이 다하도록 계속됐다. ^ㅡ^ 맥주와 코다리찜,,,그리고 이야기 2011.05.13
메밀국수, 맛있는 집 + 수육 2011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메밀 칼국수와 메밀들깨수제비가 맛있는 집이 있어 가끔 찾는 곳이다. 진한 국물맛도 좋고, 면도 쫄깃하다. 수육도 부드럽고 좋다.... 동네에서 이용한 음식점을 찾을 때는 카메라를 챙기지 않아 사진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제는 동네 음식점을 찾을 때도 상황에 따라 맛이 좋거나 분위기가 좋으면 카메라에 담아 볼까...?? 우리동네 맛있는 집 2011.05.12
맑고 향기롭게, 길상사 2011 표정 자체만으로도 평온해 보입니다... 초파일 일주일 전에 찾은 길상사,,, 길상사를 거닐은 것 만으로도 마음이 향기로와진 느낌이다. 법정스님의 글귀처럼 세상이 맑고 향기롭기를,,,, 맑고 향기롭게, 길상사 2011.05.03
연등꽃 핀 길상사 2011 맑고 향기롭게, 길상사 2011.05.03
연등꽃 핀 길상사 2011 맑고 향기롭게, 길상사 2011.05.03
맑고 향기롭게, 길상사 2011 맑고 향기롭게, 길상사 2011.05.03
맑고 향기롭게, 길상사의 봄 2011 여행지에서 가끔... "이 꽃이 이렇게 큰 것이 있어???" ,,,라고 말할 때가 있다. 길상사의 꽃들이 그랬다. 제비꽃, 애기똥풀, 그리고,,,, 맑고 향기롭게, 길상사 2011.05.03
맑고 향기롭게, 길상사 2011 맑고 향기롭게, 길상사 2011.05.03
연등꽃 핀 길상사 2011 맑고 향기롭게, 길상사 2011.05.03
연등꽃 핀 길상사 2011 길상사의 봄은 유난히 향기로워보였다.... 맑고 향기롭게, 길상사 2011.05.03
연등꽃 핀 길상사 2011 예상했던데로 꽃과 나무가 울창하고~ 예쁜 사찰이다.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맑고 향기롭게, 길상사 2011.05.03
연등꽃 핀 길상사 2011 법정스님을 기억 할 수 있는 곳 "길상사" 또, 일주일 후면 "부처님 오신날"이고 해서 겸사겸사,,, "길상사"를 찾았다. 광화문에서 버스를 타고 "한성대입구역"에서 내려 오르막길을 한참 올랐다. 도심에 있는 사찰이라하여 가까울 줄 알았는데, 많이 걸어야했다. 길상사로 가는 길의 분위기로는 사찰이 나오지 않을 듯 싶었다. 법정스님을 추억하고 기억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날씨는 길상사를 찾은 나의 마음을 닮은 듯, 화창하고,맑았다. 햇살은 어찌나 강한지 살을 뚫을 듯 내리쬤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덥다...."란 소리가 절로 나왔다. 걱정 된 어머니께서 전화까지 하셨으니까~ 날씨가 얼마나 좋았는지 나중까지 기억에 남을 듯 싶다. "햇살에 나가지 말고, 꼭 그늘로 다녀~ 큰일 나게 생겼다." 맑고 향기롭..
봄향기 가득한 우리집 [프로방스 인테리어] 2011 봄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개구리~ 우리집에서는 더더욱 중요한 개구리들이다. 그릇을 포함해 주방 기구들도 모두 초록색이다... 봄향기 가득한 우리집 [프로방스 인테리어] 2011.05.01
초록이 가득한 집 [프로방스 인테리어] 2011 제법 따사로와진 봄날씨다... 봄을 맞아 엄마와 함께 집 분위기를 바꿨다. 추운 겨울에만 빼고 이용하는발코니 "초록 카페" 책도 읽고, 식사도 하고, 차도 마시고~ 초록이 가득한 집 [프로방스 인테리어] 2011.05.01
[광화문 문화마당, 봄 별밤페스티벌] 김창완 밴드 2011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5월 2일 부터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저녁 7시 30분에 1시간동안 (월요일 ~금요일) "광화문 문화마당"이 열린다. 좋은 음악이 있는 아름다운 밤이다. 나이를 불문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김창완밴드"의 무대~ 김창완 아저씨 바로 앞에 앉아 생생한 노래를 들을 수 있어 1시간 30분이 즐거웠다. 사회는 김민지... 김창완 밴드의 열정적인 무대에 관객의 호응은 대단했다. 간혹 재밌는 분들이 많아 콘서트에 재미를 더했다. 김창완 밴드의 콘서트는 쉬지 않고 1시간 30분을 달렸다. 그만큼 박수도 많이 받았고, 드라마에서 본 자연스러움과 열정적인 프로정신이 돗보였다. 정확한 가사는 모르지만,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음악에 흥얼거려졌다. 어느날 아침, 우연히 라디오에서 "김창완 입니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