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메이드 참치마요 김밥] 고소한 참치마요 김밥 2012
우리집은 가끔 "대용량 통조림"을 구입해~ 그 재료를 가지고 이것 저것 다양하게 만들곤 한다. 옥수수 통조림, 참치통조림 등,,, 참치 샌드위치, 참지김치찌개, 마요네즈에 버무린 참치, 참치마요 김밥등,,, 참치로 만들 수 있는 요리는 다양하다. 그 중 "참치마요 김밥" 만드는 방법을 올려본다. 깻잎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깻잎의 독특한 향이 참치의 비린내를 없애줄 뿐더러~ 둘이 어우러진 그 맛이 찰떡궁합이다. 참치통조림을 체에 받쳐 기름기를 적당히 빼준다. 기름기를 너무 많이 빼면 텁텁해 질 수도!! 김은 석쇠에 넣고 앞뒤로 돌려가며 살짝 구워준다. 김을 굽지 않고 사용하면 비린내가 난다. 고슬고슬하게 지은 밥에 소금으로 간을 하고, 깨와 참기름도 함께 넣어 살살 버무린다. 여기까지 재료준비 ..
도토리묵을 맛있게~ 2010
도토리묵을 유난히 좋아하는 나,,, 나의 "도토리묵 예찬론"을 계속된다...쭉~!! 집에 만든 도토리묵을 준비하고~ 알맞은 크기로 썬다. 간장, 설탕, 맛술, 마늘을 넣고~ (마늘이 꼭 들어가야 맛있다.) 오이, 당근 약간, 양배추, 사과, 김가루를 넣고 살살 섞는다. (과일, 야채는 어느 것이든 좋다.) 야채가 반이상, 도토리묵도 칼로리가 적어~ 넉넉히먹어도 부담스럽지 않은 건강식이다. 도토리묵 맛있게 먹기 201011.27
집에서 만든 도토리묵 2009
몇 일의 노력 끝에 도토리묵이 완성되었다. 100% 도토리묵... 그냥 먹어도 고소하니 맛있다. 간장에 살짝 찍어 김에도 싸 먹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도토리묵 요리는... 도토리묵, 얇게 썰은 배, 얇게 썰은 오이, 양파 약간, 파 약간, 양배추 그리고 고춧가루, 간장, 참기름, 설탕, 식초, 다시다, 참깨를 넣고버무려 먹는 것이다. 입에서 살살 녹는다...^ㅡ^ 간단히 고춧가루, 간장, 설탕, 참기름, 김가루, 참깨만 넣고 버무려 먹어도 맛있다. 몇 일 간 도토리묵으로 입이 즐거울 것 같다... 도토리묵 2009.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