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트리장식 준비 2011
올해는"일반적인 트리나무"를 사용하지 않을 생각이다. 좀 더 세련되고, 특이하고, 예쁘게 꾸미려고~ 나무를 천장에 메달고, 그 곳에 장식을 하면 좋을 듯 싶다. 그럼 프로방스풍 카페 분위기가 될 것.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는데, 올해 드디어 실천이다. 그리하여, 부모님께서 손동리에서 큰 나무를 해오셨고~ 하얀색 스프레이 라커를 이용해 하얗게 색칠했다. (아버지!! 아버지 블로그에 보니 칠해 달라는 이야기로 알아 들으신 모양인데~ 어머니랑 저랑 칠하려고 했던 거예요!! ^ㅡ^;;) 자작나무 느낌으로 만들려고 락카를 살짝 칠했는데, 글쎄,,, 다 말라야 결과를 알 것 같다. 엄마와 함께 옥상에 올라나무에 락커칠을 하고, 냄새도 날아가고, 잘 말릴겸~ 3일 정도 옥상에 놔두었다. 3일 후, 락커가 모두 마르니 ..
미리 크리스마스 + 아이싱 쿠키 2011
11월초, 주변에 생긴 백화점에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미리 찾아온 크리스마스에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미리 크리스마스 2011.11.08 집이 아닌 외부에서 "미리 크리스마스 쿠키"를 만들 기회가 있었다. 선생님은 정신이 없으셨는지 쿠키를 태우시고,,,,,ㅡ,.ㅡ^ 아이싱으로 쿠키를 꾸민다. 아이싱은 가루설탕 (슈가파우더) + 계란 흰자 + 레몬즙 + 천연 색소를 넣고 많이 많이 저어주면 된단다. 11월 말 즈음에 집에도 "크리스마스 트리"를 세울 생각이다. 올해의 컨셉은,,,, 아직은 비밀~!! ^ㅡ^;; 식탁엔 12월이면 등장하는 "쿠키 트리"를 만들거다. 미리 크리스마스 쿠키 2011.11.11
크리스마스 쿠키 2010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면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할 쿠키도 굽는다. "봉평 허브나라"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식구들이 모두 함께 쿠키를 만들어 오븐에 구웠다. 나무에 걸수 있도록 굽기전 쿠키에 구멍을 뚫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침에 엄마와 함께 만들어 놓았던 쿠키로 장식할 트리나무,,, 아무렇게나 생긴 것 같은 나뭇가지지만, 꾸며 놓은면 네추럴하고 훌륭한 소품이 된다. 정성스레 만든 쿠키를 걸어주면,,, 욕심이 과했나?? 쿠키가 너무 많네~ 다음날, 예쁘게 정리 후 다시 포스팅 해야갰다. 지난 해에는,,, 왜 이렇게 쿠키가 하얗게 됐었지?? 크리스마스 쿠키 2010.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