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크리스마스

(106)
크리스마스 이브 2012 크리스마스엔 가족들과 함께~ 밤엔 새하얀 눈이 펑펑 내렸다. 거의 하루가 멀다하고 눈이 내리고 있는 이번 겨울,,, 화이트 크리스마스!! 밤,,, 잠들기 전!! 카메라 삼각대를 펼쳤다. 그리곤 코트를 입고 발코니로 나갔다. 엄마는 감기 걸린겠다며, 잔소리를...ㅡ,.ㅡ^ 트리 장식 조명 버전이 여러가지라,,, 여러번 셔터를 눌러야했다. 그 중에서 색깔 좋은 것으로 몇 컷 골라봤다. 크리스마스 이브 2012.12.24
[삼청동 카페거리] 삼청동 겨울풍경,,, 눈 내린 삼청동 카페길을 걸어보자!! + 부엉이박물관 2012 요즘 내 블로그에서 자주 등장하는 삼청동 카페길,,, 난 요즈음 "삼청동"에 Feel 받았다. 아니면 카페에?? 아니면,,, 카페에?? 헬로키티카페에서 나와 이리갔다 저리갔다~ 삼청동 카페길을 몇 번이나 지났는지 모르겠다. 곳곳의 크리스마스 트리며, 연말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보자고 걸었는데,,, 영하 10도 아래로 뚝~ 떨어진 날씨로 카메라 렌즈가 얼어 잘 움직이질 않는다...ㅡ,.ㅡ^ 그리하여, 담지 못하고 그냥 지나친 풍경도 더러있다. 어이쿠!! 그동안 내린 눈으로 센쓰있는 카페 앞엔 그 눈을 이용해 멋진 소품을 만들어 두었다. 삼청동은 그냥 골목골목 걷는 것 만으로도 즐겁다. 삼청공원을 비롯해~ 구석구석을 걸어봐야겠다. 오래된 기와집이 많아~ 눈 내린 풍경에 플러스가 된다. 생각만 하고 있었지~ 가..
소니엔젤,,, 새 친구가 생겼어요 - 크리스마스 한정 2012 소니엔젤,,, 나는 과일 시리즈를 좋아한다. 그런데, 어느날~ 어느 블로그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잠깐 한정판매 한다는 "크리스마스 소니엔젤"을 보게 되고,,, 어디서 만나려나 생각하고 있던 찰나~ 남산N타워 선물샵에서 두둥~ 만나게 되었다. 산타, 케이크, 요정, 루돌프~ 랜덤이라 어떤 것이 나올지 몰라 위 아래로 흔들어 보았더니 키가 큰 루돌프가 가장 조금 움직이는 것을 느끼고,,,ㅡ,.ㅡ^ "루돌프"가 좋겠다 싶었다. 그래서 선택한 하나의 상자!! 내 예상, 내 느낌은 맞았고~ 루돌프 엔젤을 득템(?) 했다. 귀엽다. 한 해에 하나씩 모아볼까 생각 중이다. 그리고, 나의 또 다른 소니 엔젤들~ 동물 시리즈는 모두 어두운 "회색"만 나와 이제 더 이상 사고 싶지 않다는 나의 다짐...^ㅡ^;; 역시 ..
[서울N타워] 서울 N타워, 밤풍경 - 메리크리스마스 + 연말 풍경 2012 오히려 서울 N타워 안쪽보다 바깥 쪽이 더 화려하다. 송년분위기 물씬 풍기는 반짝이는 트리와 장식들,,, 예상치 못했던 8시 정각 N타워를 아름답게 수 놓은 볼거리 등,,, 그 화려함 속에서 2012년도 얼마 남지 않았구나,,, 생각된다. 이 곳의 명물 "사랑의 좌물쇠"에도 밝은 불이 밝혀졌다. 내가 머무는 동안 전구 설치 작업이 거의 끝나가고 있었다. 모두들 사진담기에 바빠서, 잠시 비는 틈을 찾을 수 없었고,,, 올 때마다 늘어가는 사람의 좌물쇠,,, 사랑은 붙잡아 두는 것?? 내 사랑은 자유로운 것이고 싶다. 멀리서나 가까이에서나 각각 다른 매력을 지닌 "서울N타워" 바깥 전망대에서도 한 컷 담아보고,,, 귀찮다고 삼각대를 잘 사용하지 않았는데, 지난 창경궁 야간 촬영 때 느낀 바가 많다는~ ^ㅡ^..
우리집 크리스마스 트리 2012 크리스마스도 이제 한달 즈음 남아있다. 벌써 한해가 가는구나,,, 하는 쓸쓸한 마음도 있지만, 송년, 크리스마스, 신년,,,을 생각하면 다시금 활기차 진다. 올해는 예전보다 조금 늦게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었다. 작년엔 좀 특별하게 카페 분위기로 연말 장식을 했었는데, 올해는 다시 고전적인 이미지로 돌아와서 "트리나무"를 이용해 빨간색볼을 이용해 장식했다. 트리장식도 세월따라 진화하는 것 같다. 예전엔 아무것이나 색깔구별도 없고, 모양 구별도 없이 트리나무에 자유로이 장식했다면~ 요즘 대세는 "모던, 심플"이다. 옥상에 올라 구부러져 있던 트리나무의 가지를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펴고~ 모양 만들고~ 한보따리 있는 "빨간색 볼"만 사용하여, 따뜻하고 통일된 느낌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었다. 위의 사진은..
크리스마스, 미리 만나기 2012 11월 첫째주, 백화점은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바뀌어있다. 그러고보니, 올해도 한달이 채 남지 않았구나!! 그래도!! 쓸쓸한 마음보다는 따뜻한 마음이 앞선다. 일주일내로 우리집도 크리스마스 장식을 할 예정인데,,, 올해는 어떤 모양으로 "트리"를 만들지~ 기대를 해보자!! 작년엔 천장에 메달아 놓은 나무를 이용해 카페처럼 꾸몄다면, 올해는 소장하고 있는 "트리나무"를 이용해 분위기를 바꾸어 볼 생각이다. 크리스마스 미리 만나기 2012.11.08
크리스마스 장식, 이제야,,, 2011 때는,,,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날이었다. 다른 해보다는 유난히 연말 장식을 늦게 한데다, 다른 때와는 다른 모습으로 천장에 나무를 메달아 장식을 하다보니, "볼"장식이 이렇게 많이 사용 될 줄 몰랐고,,, 분위기도 미리 알 수가 없어 집에 있는 것들로 장식을 해둔 상태였다. 그런데 항상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떨칠 수 없었고, 유난히 큰 볼의 구입은 가격면에서 약간 부담이 없잖아 있었다. (불과 몇 달 장식할 것이기에,,, 가격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던 찰나, 겸사겸사 엄마와 백화점 크리스마스 장식 코너를 들렀는데~ 큼직한 장식볼을 1/6 가격으로 판매. 아무도 만져보지 않을 정도로 큰 볼을 모두 구입. 집에 돌아와 보충을 하고,,, 이제서야 트리가 완성된 듯 보인다. 내년 1월~2월까진 ..
리본끈으로 간단히 `크리스마스 러너` 만들기 2011 모양을 마음데로 잡을 수 있는 철사가 들어 있는 "리본끈"하나를 구입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는 식탁 "러너"를 만들기 위해,,, 한 시즌 사용 할 것이라 간단히 만들어 본다. 똑같은 크기로 리본끈을 3등분하여 바늘로 표시 나지 않게 꼬매서 연결만 해주면~ 근사한 "러너"가 완성이다. 리본끈으로 간단히 러너 만들기 2011.12.12
Mom`s Birthday & Merry Christmas 2011 엄마, 생신 축하해요~!! Mom's Birthday & Merry Christmas 2011.12.21
연말장식 완성했다,,, 2011 몇 차례에 걸쳐 완성된 연말 장식,,, 몇 일 전 보다는 풍성하고 따싸로운 느낌이다. 무엇이든 기존틀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깨닿게 한 연말 장식. 나무의 활용도는 앞으로 다양해질 듯 싶다. 겨울엔 트리로 사용하고, 가을엔 가을 꽃, 봄, 여름에는,,, 무엇이든 연출이 가능하니, 앞으로의 모습도 기대되네~ 가족들의 반응도 상당히 좋고,,, 나도 좋고,,, 연말 장식 완성했다 2011.12.14
엄마의 선물 2011 언제나 엄마께 많은 선물을 받고 있지만,,, 이번 선물은 유독 따뜻하다. 거실의 연말장식도 거의 모양을 갖추어가고,,, 엄마의 선물 2011.12.13 * 올해는 어떤 음식들로 "가족송년파티"를 할까,,,?? 가족송년파티 준비 2011.11.16
트리를 장식하자 2011 올해는 "빨간색볼"을 이용해 따뜻한 느낌의 연말 장식을 하려고 한다. 아직은 미완성,,, 연말만 등장하는 크리스마스 장식 상자!! 아직은 미완성... 하루 이틀 사이로 완성이 될 것 같다. 9년 전 즈음 구입했던 눈사람 상자. 지금도 스타일이 뒤지지 않는,,, 햇살 참 따사롭다. 트리를 장식하자 2011.12.08
연말, 트리장식 준비 2011 올해는"일반적인 트리나무"를 사용하지 않을 생각이다. 좀 더 세련되고, 특이하고, 예쁘게 꾸미려고~ 나무를 천장에 메달고, 그 곳에 장식을 하면 좋을 듯 싶다. 그럼 프로방스풍 카페 분위기가 될 것.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는데, 올해 드디어 실천이다. 그리하여, 부모님께서 손동리에서 큰 나무를 해오셨고~ 하얀색 스프레이 라커를 이용해 하얗게 색칠했다. (아버지!! 아버지 블로그에 보니 칠해 달라는 이야기로 알아 들으신 모양인데~ 어머니랑 저랑 칠하려고 했던 거예요!! ^ㅡ^;;) 자작나무 느낌으로 만들려고 락카를 살짝 칠했는데, 글쎄,,, 다 말라야 결과를 알 것 같다. 엄마와 함께 옥상에 올라나무에 락커칠을 하고, 냄새도 날아가고, 잘 말릴겸~ 3일 정도 옥상에 놔두었다. 3일 후, 락커가 모두 마르니 ..
미리 크리스마스 + 아이싱 쿠키 2011 11월초, 주변에 생긴 백화점에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미리 찾아온 크리스마스에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미리 크리스마스 2011.11.08 집이 아닌 외부에서 "미리 크리스마스 쿠키"를 만들 기회가 있었다. 선생님은 정신이 없으셨는지 쿠키를 태우시고,,,,,ㅡ,.ㅡ^ 아이싱으로 쿠키를 꾸민다. 아이싱은 가루설탕 (슈가파우더) + 계란 흰자 + 레몬즙 + 천연 색소를 넣고 많이 많이 저어주면 된단다. 11월 말 즈음에 집에도 "크리스마스 트리"를 세울 생각이다. 올해의 컨셉은,,,, 아직은 비밀~!! ^ㅡ^;; 식탁엔 12월이면 등장하는 "쿠키 트리"를 만들거다. 미리 크리스마스 쿠키 2011.11.11
크리스마스 쿠키 2010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면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할 쿠키도 굽는다. "봉평 허브나라"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식구들이 모두 함께 쿠키를 만들어 오븐에 구웠다. 나무에 걸수 있도록 굽기전 쿠키에 구멍을 뚫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침에 엄마와 함께 만들어 놓았던 쿠키로 장식할 트리나무,,, 아무렇게나 생긴 것 같은 나뭇가지지만, 꾸며 놓은면 네추럴하고 훌륭한 소품이 된다. 정성스레 만든 쿠키를 걸어주면,,, 욕심이 과했나?? 쿠키가 너무 많네~ 다음날, 예쁘게 정리 후 다시 포스팅 해야갰다. 지난 해에는,,, 왜 이렇게 쿠키가 하얗게 됐었지?? 크리스마스 쿠키 2010.12.23
눈 내린 초코딸기 2010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다가온다. 이 즈음에 가장 생각하는 색깔은 ~ 빨강!! 선물받은 딸기로 "눈 내린 초코딸기"를 만들었다. 겨울철이 되면 초콜릿처럼 유난히 달콤한 것이 생각나서 고민이다. 딸기, 초콜릿, 스프링쿨, 슈가파우더만 있으면 OK~!! 겨울철 딸기는 금방 밭으로 돌아갈 것처럼 탱탱하고 잎이 유난히 크다. 중탕으로 녹인 초콜릿에~ 딸기 아래부분만 살짝 찍고~ 냉장실에서 30분 정도 굳힌 후, 슈가파우더만 뿌려주면 완성~!! 초코딸기 위에 새하얀 눈이 내렸다...^^ 눈 내린 초코딸기 2010.12.17
연말 트리 장식 - 초록리본 2010 2010년이 온지가 엊그제 같은데 아쉽게도 벌써 한해를 정리해야 할 때다. 올 한해동안 내가 무엇을 했고, 알차게 보냈는지 문뜩 문뜩 생각하는 한달이 되겠지?? 트리의 앞과 뒤의 분위기를다르게 장식했다. 연말 트리 장식 2010.11.26
트리장식 리본 만들기 2010 벌써 올해도 한달 정도 밖에 남질 않았다. 이만 때 즈음이면 연말 장식을 해야 할 때!! 제작년 즈음 "남대문 종합상가"에서 구입해 놓은 트리 장식 리본~ 몇 몇가지 장식을 가지고 있어 이래저래 쓰지 않고 있다가 올해의 트리 나무 컨셉을 "초록 리본"으로 정했다. 리본끈을 적당한 길이로 잘라 리본 모양을 만들고 빵끈으로 고정시킨 후 예쁘게 모양을 잡아 완성 시켰다. 빨간색이나 금색, 은색 리본을 만들어도 예쁠 것 같다. 완성된 리본을 트리나무에,,, 트리장식 리본 만들기 2010.11.26
크리스마스 쿠키 2009 집 안에 쿠키 굽는 향기로 가득하다... 지난 봉평 허브나라에서 보고 온 쿠키 트리를 만들려고 구멍도 만들고...^ㅡ^ 크리스마스 쿠키 2009.12.17
연말장식 - 별이 있는 풍경 2009 2009년, 남은 한 달도 건강하게~!!! 연말 트리장식 2009.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