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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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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쌈지길] 인사동 쌈지길 밤풍경 2012 그렇지!! 때론 홀로 일 때가 좋을 때도 있지!! 카페에서의 여유를 뒤로하고~ 쌈지길을 조금 더 올라가보니, 갖가지 사랑과 우정에 관한 이야기가 주렁주렁,,, 가장 재밌게, 신나게, 빠르게, 내려가는 길?? 난 빵~ 터졌다. ^ㅡ^;; 세상, 빠르다고 다 좋은건 아니다... 기린 안녕?? 난 다시 뒤돌아 올라왔던 길로 내려간다. 눈에 자주 띄는 외국인들~ 그들의 눈에도 우리나라가 아름다워 보이기를 소망한다. 역시,,, 너무 깜깜해진 후의 야경은 밋밋하다. 그래도 빛은 이쁘다... 콘크리트에 푸른 나무 몇 그루,,, 쌈지길을 나와 인사동거리를 구경하며 가로질러~ 광화문광장으로 왔다. 집으로 가기 위해 5호선도 이용하고 교보문고에 들러 팬시 구경도하고, CD구경도 하려고,,, ^ㅡ^ 간단히 책도 읽고~ 잠시..
[여수] 여수엑스포 - 밤풍경 (당일) 2012 정신이 하나도 없이 국제관을 둘러보는데, 어느덧 폐관시간인 8시 30분이다. 어느 국제관에서는 문 닫기 전에 빨리 보시라고 배려해 주셔서 감사했다. 여수 엑스포에도 어둠이 내려앉았다. 기찻시간은 1시간 남짓 남아있고, 벤취에 앉아 휴식을 갖아본다. 집에서 출발해 엑스포 입장 후 오랜만에 앉아보는 기분이다. 밤이 찾아오니 떠나야할 시간이 가까워져 아쉽고, 안타까운 생각만 든다. 여수, 여수엑스포 [당일] 2012.07.03
진도, 진도대교 야경 2012 저녁을 먹고, 숙소에서 잠시 쉬었다가 진도대교 야경을 보기 위해 길을 나섰다. 시간은 10시 30분. 도착 후 삼각대를 세우는 사이~ "이순신 장군님 동상"의 조명이 딱!! 꺼졌다. 마음이 급해졌다. 진도대교 야경이라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녀야했다. 건너편이 "해남" 진도대교,,, 지도에서 [13번] 진도, 진도대교 야경 2012.04.14 (첫째날)
밤풍경, 인사동 쌈지길 2011 집으로 갈 때는 인사동거리를 지나 종로3가를 거쳐~ 광화문쪽으로!! 예술의 거리라 불리는 인사동에서 임금님의 간식이었다는,,, "실타래"도 맛보고~ 요즈음에는 안쪽의 건과류도 넣는다. 밤풍경, 인사동 쌈지길 2011.11.03
밤풍경, 인사동 쌈지길 2011 밤풍경, 인사동 쌈지길 2011.11.03 * 추천글에 소개 되었군요. 감사합니다... 모두, 남은 2011년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파란 추천글 2011.12.12
밤풍경, 인사동 쌈지길 2011 혼자,,, 혹은 둘?? 아니면, 셋~ 지하에도 공간이 있구나,,,?? 밤풍경, 인사동 쌈지길 2011.11.03
밤풍경, 인사동 쌈지길 2011 겨울엔 해가 짧아서 좋은 점도 있네~ 밤풍경을 빨리 볼 수 있다는 것!! 여름엔 9시까지 훤하다보니, 기다림에 지쳐 그냥 포기하곤 했는데~ 그런데,,, 내가 그 여름 왜 이 곳의 야경에 대해 아쉬움이 남아 있었는지 모르겠네~ 어찌되었든, 층층으로 올라가는 길때문에 약간 비스듬해보이는 건물~ 상가 하나하나에서 세어나오는 불볕이 사랑스럽다. 야경, 인사동 쌈지길 2011.11.03
가을, 춘천 남이섬 - 야경 2011 5시가 넘어 땅거미가 지기 시작하더니 6시도 되지 않아 어둠이 깔렸다. 해, 참~ 많이도 짧아졌다. 해가 짧아지면 마음도 급해지고 같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하루 중 몇 시간을 손해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여름엔 9시까지도 훤한데 말이다. 그래서 난 여름이 좋더라!!) 해도 지고, 배를 타기 위해 선착장으로 가려는데 줄의 끝이 보이질 않는다. 사람들의 긴 행렬을 따라가다보니 섬의 끝 부분까지 오게됐다. 오늘의 관광객이 많았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는 대목이다. 다행히 섬을 나가는 배는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이 탈 수 있기는 하지만, 일단은 저녁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일식집"으로~ 그 생각은 실수였나보다. 대부분의 매뉴는 품절이었고, 밀리는 사람들로 (모두 나 같은 생각..
청계천의 밤 2011 행운의 돈 던지기...?? 사랑의 돈 던지기...?? 소원이 이루어지는 돈 던지기...?? 어떤 것이었는지 생각이 안 나네~ 어쨋든 모두 이루어지면 좋겠군...^ㅡ^;; 더위도 식히고,,, 시원스런 물줄기... 첫번째 다리 위에서~ 이 곳에서 바라보는 청계천 풍경이 내 눈엔 가장 예뻐 보인다. 청계천의 밤 2011.06.09
청계천의 밤 2011 청계천의 밤 2011.06.09
광화문 광장 - 시원한 분수 2011 광화문 문화마당 공연을 보러왔던 날,,, 조금 서둘러 왔더니 낮 풍경의 광화문 분수를 볼 수 있었다. 더운 여름 날씨에,,, 시원한 분수의 물 줄기만 바라보고 있어도 시원하다. 하늘해의 감미로운 공연을 보고,,, http://blog.paran.com/frog30000/44952198 광화문 분수를 지나쳐 오랜만에 "청계천"에 들렀다 갈 생각이다. 당시 반값 등록금 문제로 사회가 시끄러웠던 때~ 광화문엔 여기저기 경찰차가 많았지.... 광화문 광장 - 시원한 분수 2011.06.09
광화문광장 2011 밴드 더 문 공연 이후,,, http://blog.paran.com/frog30000/44952003 광화문광장은 그냥 지날 칠 수 없는 매력이 있는 듯 싶다. 사진을 찍고 찍어도 계속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된다. 광화문광장 2011.05,23
광화문광장의 밤 2011 5월엔 광화문마당 공연으로 "광화문"을 자주 온게 됐다. 일단, 비오는 속에서 에스프레소 금석균과봄의 노래를 감상했고,,, http://blog.paran.com/frog30000/44766188 공연이 끝나자마자경복궁 개장 딱~ 1시간을 남기고 경복궁을 향해 열심히 뛰었다. http://blog.paran.com/frog30000/41533973 경복궁 야간개장을 둘러보고 났더니, 마음의 여유가 좀 생겨서~ 광화문의 밤은 매일 봐도 지루하지 않을 만큼 화려하고 아름답다. 세종대왕님께서 흐뭇하실까...?? 광화문광장의 밤 2011.05.20
광화문의 밤은 언제나 아름답다 2011 광화문마당의 "라벤타나 탱고" 공연 이후,,, 집으로 돌아가려고 5호선을 타려면 꼭 지나쳐야 하는 곳~ "광화문 광장" http://blog.paran.com/frog30000/44737448 확실히 알았다. 인기가 많거나 앵콜을 많이 받으면 광화문 야간 분수를 볼 수 없고~ 앵콜이 없거나 짧으면 잠시나마 야간 분수를 만날 수 있었다. 광화문 일대는 볼거리도 가득하지만, 집에서의 교통편(5호선)이 편리해서 자주 찾게 되는 곳이기도 하다. 광화문의 밤은 언제나 화려하고 언제나 새롭다. 광화문의 밤은 언제나 아름답다 [광화문광장] 2011.05.17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야심한 밤 오리배 탑승기 2011 강바람을 맞으며 신나게 자전거로 달리다~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야심한 밤, 9시!! 오리배를 타겠다며 선착장으로 내려갔다. 오리배 탑승료는약간 비쌌다. 위에서 볼때는 강물이 잔잔해 보이더니만,,, 막상 오리배에 오르니~ 바다인가...?? 파도가 친다. 게다가 주변은 온통 컴컴하고, 강물도 시커먼해~ 마치 강 안에서 영화처럼 "괴물"이라도 쑥~ 나와 사람을 낚아채 갈 것 같은 상상이 자꾸 든다. 하필,,, 위치까지 딱 거기다. ㅡ,.ㅡ^ 오리배를 타고 있는 내내 불안감과 공포는 절정에 달했다. 이거야 원~ 밤 늦게 함부러 오리배 타는게 아니구나!! 그래서 오래 타진 못했다. 한강변 테라스에서 군것질도 하고~ 더운 여름,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로,,, 미니벨로와 샛강도 시원스레 달렸다. 여의도..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2011 늦은 밤,,, 세빛둥둥섬을 배경으로 드라마(?)촬영이 한창이었다. 드라마에 관심이 없으니 어느 배우인지도 모르고,,, 그냥 패쓰~!! ^ㅡ^;; 가본다 가본다하고 아직까지 가보지 못한 한강대교의 카페들,,, 올해는 시원한 팥빙수 한그릇 하러...??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2011.06.04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2011 세빛둥둥섬 보러왔다가 덤으로 "달빛무지개분수"까지!! 음악 좋고,,, 불빛 좋고,,, 한강 좋고,,,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도 좋다.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2011.06.04
세빛둥둥섬 야경 [플로팅 아일랜드] 반포 한강시민공원 2011 서울 공익광고의 문구처럼,,, "무궁무진" 서울이 나는 좋다~ 세빛 둥둥섬 야경 [플로팅 아일랜드] 반포 한강시민공원 2011.06.04
세빛둥둥섬 야경 [플로팅 아일랜드] 반포 한강시민공원 2011 기대이상으로 아름다운 세빛 둥둥섬의 야경이다. 기다린 보람도 있다. 조명이 계속 유동적이라 같은 사진이 한장도 없어 고르기가 힘들었다. 역시나 생각데로 "세빛 둥둥섬"은 야경이 포인트다. 세빛 둥둥섬 야경 [플로팅 아일랜드] 반포 한강시민공원 2011.06.04
세빛둥둥섬 야경 [플로팅 아일랜드] 반포 한강시민공원 2011 시원한 아이스 초코 한잔 마시고 내려오니, 세빛 둥둥섬(플로팅 아일랜드)가 무지개색으로 춤추기 시작했다. 어쩐지 저녁에 무언가 조명이 있을 것이라 상상했는데~ 그 상상보다 더 화려한 조명이다. 완전히 깜깜해지면 예쁘겠다싶어 저녁이면 갑자기 쌀쌀해 지는 날씨에 1시간을 기다려야했다. 세빛 둥둥섬 야경 [플로팅 아일랜드] 반포 한강시민공원 2011.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