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하나도 없이 국제관을 둘러보는데,
어느덧 폐관시간인 8시 30분이다.
어느 국제관에서는 문 닫기 전에 빨리 보시라고 배려해 주셔서 감사했다.
여수 엑스포에도 어둠이 내려앉았다.
기찻시간은 1시간 남짓 남아있고,
벤취에 앉아 휴식을 갖아본다.
집에서 출발해 엑스포 입장 후 오랜만에 앉아보는 기분이다.
밤이 찾아오니 떠나야할 시간이 가까워져 아쉽고, 안타까운 생각만 든다.
여수, 여수엑스포 [당일] 201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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