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에서부터 커피향기 가득한
"커피커퍼 커피농장 / 커피박물관"을 찾았다.
입장료는 어른기준,,, 5000원이다.
표를 구입하면 표 한장당 원두커피 시음권을 준다.
로스팅하우스에서 원두커피를 마실 수도 있고,
마지막 방문하는 "Cafe"에서 모든 메뉴를 1500언 할인 받을 수도 있다.
이 곳은 "건물 4채 + 비닐하우스" 로 크게 "4곳"으로 나뉜다.
커피를 직접 볶아 내려주는 "로스팅하우스"
커피나무를 볼 수 있는 "커피나무온실"
커피의 역사와 다양한 로스팅 기구를 볼 수 있는 "커피박물관(뮤지엄) 두 곳"
분위기 좋은 "커피커퍼 Cafe"
,,,또, 위의 순서로 관람하면 된다는 매표소 청년의 말~!!
맨 처음 "로스팅하우스"로 들어가 본다.
표는 4장.
두 장은 원두커피를 받기로 했다.
커피볶기, 갈기, 내리기,,, 등 모든 것은 이 곳에서 이루어진다고.
은은한 향기가 매력적인 원두커피,,,
맛으로 한번, 향기로 한번,,, 반했다.
감출 수 없는 나의 화덕사랑,,,
언젠간 꼭!!!
다양한 나라의 원두들.
브라질과 멕시코 원두가 가장 맛있다던데,,,
구입을 원한다면, 역시나
직접 볶고, 갈아서 봉투에 넣어준다.
강릉, 커피커퍼 커피농장 / 커피박물관 2012.02.05 (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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