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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석구석

[강릉 / 커피커퍼] 강릉, 커피커퍼 커피농장 / 커피박물관 # 로스팅하우스 2012

 

입구에서부터 커피향기 가득한

"커피커퍼 커피농장 / 커피박물관"을 찾았다.

 


입장료는 어른기준,,, 5000원이다.

 


표를 구입하면 표 한장당 원두커피 시음권을 준다.

로스팅하우스에서 원두커피를 마실 수도 있고,

마지막 방문하는 "Cafe"에서 모든 메뉴를 1500언 할인 받을 수도 있다.

 


 


 

이 곳은 "건물 4채 + 비닐하우스" 로 크게 "4곳"으로 나뉜다.

커피를 직접 볶아 내려주는 "로스팅하우스"

커피나무를 볼 수 있는 "커피나무온실"

커피의 역사와 다양한 로스팅 기구를 볼 수 있는 "커피박물관(뮤지엄) 두 곳"

분위기 좋은 "커피커퍼 Cafe"

,,,또, 위의 순서로 관람하면 된다는 매표소 청년의 말~!!

 


맨 처음 "로스팅하우스"로 들어가 본다.

 


 


 

표는 4장.

두 장은 원두커피를 받기로 했다.

커피볶기, 갈기, 내리기,,, 등 모든 것은 이 곳에서 이루어진다고.

 


은은한 향기가 매력적인 원두커피,,,

맛으로 한번, 향기로 한번,,, 반했다.

 


 


 

감출 수 없는 나의 화덕사랑,,,

언젠간 꼭!!!

 


다양한 나라의 원두들.

브라질과 멕시코 원두가 가장 맛있다던데,,,

구입을 원한다면, 역시나

직접 볶고, 갈아서 봉투에 넣어준다.

 


 


 

 


 

 


 

 


 

 


 

 


 

 


 

 

 

 

 

강릉, 커피커퍼 커피농장 / 커피박물관 2012.02.05 (둘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