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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구름포해변 2009 2007년 12월 기름 유출사고가 있던 태안 앞바다...2년이 흐른 지금~바다는 아무말 없이 고요하기만하다. 태안 구름포해변 2009.04.11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 마취목...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04.11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 햇살 받은 노란 수선화가 아름답다...역시 봄에는 노란색이 눈에 띈다.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04.11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 꽃몽우리가 어른 얼굴 크기만해서 시원시원하게 보인다.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04.11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 천리포수목원에서는 여러 종의 다양한 목련을 만날 수 있다.큰별목련, 공주목련, 자주목련, 백목련, 자목련등등.... 자주색...옛날에는 색깔을 내기 어려워 황실에서만 사용했던 색깔신비롭고 아름답다. 자주목련... 큰별목련... 공주목련... 천리포수목원에서 가장 큰 목련이다.꽃송이가 어른 얼굴만하다.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04.11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 천리포수목원은...국제수목학회로부터 세계 12번째,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세계에서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인증 받았다.(2000년 4월)국내 최대 식물종 보유 (총 15.590종류 - 목련 400여 종류, 동백나무 380여 종류,호랑가시나무류 370여 종류, 무궁화 250여 종류,단풍나무 200여 종류 등....) 멀리서도 유자 향기가 폴폴~!! 향기가 무척이나 특이했다....이런 걸 무슨 향기라고 해야하나??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04.11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 처음보는 나무와 꽃들이 많아 ...카메라에 담을 것이 많았다. 썀...??? 형광빛 주황색꽃도 신기했다.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04.11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 이곳에서 바라보니 수목원이 훤히 들여다보인다. 주인 잃은 집무실이 쓸쓸해 보인다.가족도 없이 홀로 타국에서 지내서일까??집무실 물건들이 조촐했다. 설립자 - 민병갈 (carl ferris miller) 1921~2002 (향연 81세로 타계) 건물 집무실 반대쪽에서는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며 쉬어갈 수 있다. "나는 죽어서 개구리가 될꺼야"연못에서 행복하세요!!! 개구리를 사랑하는 우리가족,,, 개구리를 보고 행복했다.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04.11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 다양한 종류의 식물이 많아 사계절 언제와도 볼거리가 가득할 것 같다.봄에는 설강화, 다양한 목련, 수선화, 마취목, 벗나무등등여름에는 붓꽃, 노루오줌, 수국, 수렴, 무궁화등등가을에는 석산, 좀작살나무, 화살나무, 단풍나무, 피라칸사등등겨울에는 호랑이가시나무 복수초, 풍년화, 납매, 애기동백등등, 눈 내린 풍경도 아름다울 것 같고....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04.11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 가뭄이 극심해 발을 디딜 때마다 흙먼지가 날리는 것 빼곤다 좋았다.비가 심하게 한번 와야 할텐데, 걱정이다.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04.11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 지금껏 내가 앉아본 가장 편안한 의자에 앉으니"천리포해수욕장"이 펼쳐진다.그 동안의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아가는 기분이다... 왼쪽의 나무가 꽝꽝나무이름도 재밌네~ 예전에는 직원들 숙소를 사용했지만,지금은 관광객 팬션이란다.다음에 오면 하룻밤 묵어가야지...수목원에서 맞이하는 아침... 생각만해도 정말 상쾌할 것 같다.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04.11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 보통 다른 수목원에 가면 정돈된 느낌이 든다면,이곳 천리포수목원은 그냥 나무가 자유롭게 자라도록 놔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될듯하다.나뭇가지도 제멋데로이고 기둥 아래서부터 줄기가 있다.개인 화단의 개념이었던 곳이라서 그런가보다.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지닌 수목원이었다.나무의 종류도 상당히 많고, 꽃들도 다양했다.특히여러종의 목련을 볼 수 있었다.주인이 외국분이어서 그런지 설명과 꽃 이름은 대부분 영어로 써 있다...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04.11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 몇 달 전 즈음에 뉴스에서 "천리포수목원"이 개원했다는 방송을 봤다.바로 찾으려고 인터넷도 검색해보고 했지만,때가 겨울이었기에 꽃도 별로 없고해서,꽃도 피고 날씨도 따스해지는 4월 중순 즈음에 오기로 마음 먹고 있었는데...바로 오늘이 그날이다!!!집에서 이곳까지 올 때는 너무 더워서 고생하겠구나 싶었는데,옆에 바로 바다가 있어서 일까?? 다행히 선선했다. 모양은 초가집이지만, 시멘트집이다.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04.11
충남서산 해물칼국수2009 1시간이면 올 길을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심하게 막히는 바람에2시간 30분이나 넘어서 도착했다.아직 태안까지 가려면 좀 더 가야하지만....기름유출 사고 이후 처음으로 "태안군"을 찾았다.다시는 그런 사고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무서워~!! 금강산도 식후경~!!태안 "천리포수목원"에 가는 길에 서산에서 점심을 먹었다.음식점 입구의 연못과 조형물이 인상적이다.잉어는 어른 팔뚝 3배만큼 컸고...나뭇가지에는 3마리의 용이 승천하고 있었다.주인 아저씨의 제치만점 조형물~!! 메뉴판에 칼로리까지 상세히 적혀있어 신기해서 찍어봤다.아는것이 병이라고 칼로리를 알면 좋기는 한데...알고 먹으니 좀 부담이되네...^ㅡ^충남 서산 2009.04.11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04.11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 " 아저씨....사진 찍고 싶은데..... 비켜주시지....조금만요...^ㅡ^ " 이 사진 덕분에 많이 웃었다. 아저씨가 벤취 위에 서 계신 것 같아서...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04.11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 여러 종류의 을 흐드러지게 많이 봤다.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04.11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 금송~ 유난히 향기가 신비로웠던 꽃이다...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04.11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 수선화가 참 곱다.... 천리포수목원에는 특히 여러종류의 이 많다.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04.11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 보통 다른 수목원의 나무들은 깔끔하게 잘 정리가 되어있다고 하면, 이 곳 "천리포수목원"의 나무들은 심어놓고 자유롭게 자랄 수 있도록 그냥 놔둔 것 같은 모양이었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그래서 가지들이 낮은 곳에서도 많이 뻣어나와 의자처럼 걸터 앉아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