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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식물원,수목원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

보통 다른 수목원에 가면 정돈된 느낌이 든다면,

이곳 천리포수목원은 그냥 나무가 자유롭게 자라도록

놔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될듯하다.

나뭇가지도 제멋데로이고 기둥 아래서부터 줄기가 있다.

개인 화단의 개념이었던 곳이라서 그런가보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지닌 수목원이었다.

나무의 종류도 상당히 많고, 꽃들도 다양했다.

특히여러종의 목련을 볼 수 있었다.

주인이 외국분이어서 그런지 설명과 꽃 이름은 대부분 영어로 써 있다...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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