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봉한 영화 중에 보고 싶은 영화가 몇 가지 있다.
일단, 로빈후드를 볼 것인가... 하녀를 볼것인가...
생각 끝에 "칸"에 진출한 작품 "하녀"를 봤다.
글쎄...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는 알겠는데,,,
결말의 흐름도매끄럽지 못했고,
뭔가 괜찮은 듯 하면서 2% 부족한 느낌의 영화였다.
전도연의 영화 [밀양]...
그녀의 연기에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난다.
이번 영화 [하녀]도 그녀에게 잘 어울리는 배역인 듯...
무어라 말할 별 내용은 없지만,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는 나로써는
영화에 등장하는 대저택 곳곳의 소품에 눈이 많이 갔다.
피아노, 생드리에, 화장대 등등...
윤여정...
그녀의 감초같은 연기가가장볼만했다.
코믹하다고 해야할까??
영화는 후반으로 갈수록씁쓸하다...
추천을 해야하는지, 안해야 하는지...^ㅡ^
우띠!! 로빈후드 볼껄...ㅡ,.ㅡ
하녀 201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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