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댑과 팁버튼 감독의 환상적인 조화가 돗보였던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보는 동안,
팁버튼 감독의 작품..."가위손", "비틀쥬스", 크리스마스의 악몽"...등의 영화가
파노라마처럼 스치고 지나갔다.
난 이렇게 동화적이고 상상력 풍부한 영화가 참 좋다.
그러고 보니 어렸을 때 가장 좋아했던 애니메이션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상한 나라의 폴"
....이렇게 이상한 것들(?)을 좋아했었다.
3D로 봤는데 역시나 내가 앨리스가된 듯한착각도 들었다.
배우들의 분장과 특수 효과도 볼거리다.
미아 바쉬이코브스카 Mia Wasikowska
...앨리스
조니 뎁 Johnny Depp
... 모자장수
헬레나 본햄 카터 Helena Bonham Carter
...붉은여왕
나쁜 붉은여왕이지만,
익살스럽고 코믹해서 미워할래야 미워 할 수 없었던...^ㅡ^
앤 헤서웨이 Anne Hathaway
... 하얀여왕
눈이 부셨다...
2010년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옛 추억을 떠올려 보는 건 어떨가???
CGV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3D 201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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