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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전시회,영화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3D 2010

 

조니댑과 팁버튼 감독의 환상적인 조화가 돗보였던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보는 동안,

팁버튼 감독의 작품..."가위손", "비틀쥬스", 크리스마스의 악몽"...등의 영화가

파노라마처럼 스치고 지나갔다.

난 이렇게 동화적이고 상상력 풍부한 영화가 참 좋다.

그러고 보니 어렸을 때 가장 좋아했던 애니메이션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상한 나라의 폴"

....이렇게 이상한 것들(?)을 좋아했었다.

3D로 봤는데 역시나 내가 앨리스가된 듯한착각도 들었다.

 

 

배우들의 분장과 특수 효과도 볼거리다.

 


 


 

미아 바쉬이코브스카 Mia Wasikowska

...앨리스

 


 


 

 

 

 

 


조니 뎁 Johnny Depp

... 모자장수

 

헬레나 본햄 카터 Helena Bonham Carter

...붉은여왕

 


 

나쁜 붉은여왕이지만,

익살스럽고 코믹해서 미워할래야 미워 할 수 없었던...^ㅡ^

 


앤 헤서웨이 Anne Hathaway

... 하얀여왕

 


눈이 부셨다...

 


2010년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옛 추억을 떠올려 보는 건 어떨가???

 


 

CGV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3D 2010.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