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겨울 동안 몇 번을 시골집에 다녀오신 엄마 말씀으론...
새벽부터 아침까진 땅이 꽁꽁 얼어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고 하셨다.
가족들 중 누군가는 간간히 시골집에 드나 들었는데.
사진을 담아 왔을 때만 포스팅을 하다보니,
자주 드나들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얗게 서리가 내려 앉은 아침...
시골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풍경이 아닐까???
수선화도 싹을 띄웠다.
쑥쑥 자라면 노란색 예쁜 수선화가 필 것이다.
큰 공사들은 업체를 통했으나...
소소한(?) 것들은 아빠께서 고치신다고 하셨다.
아빠는 맥가이버!!!!
아빠는 이곳 저곳을 수리.
손보는 중이시다.
[전원생활] 시골집 마당 정리하기 2019.02.21 (둘째날 / 부모님 / 6박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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