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 트든 말든,,,

하루를 일찍 시작한 시골집에서의 셋째날!!!


시골집은 오고 가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최소 2박은 해야 다녀왔다는 느낌이 든다.


마지막 날이기도 해서 하루를 일찍 시작했다.



아직 동트기 전이라 깜깜...




안개가 심하다...

기온 차가 점점 더 심해지는 모양이다.




고구마 캐면서 땅 속에서 나온 어마어마한 양의 돌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대문과 집을 잇는 돌길을 더 만들기로 했다.


지난 여름에 만들었던 곳까지로 끝낼라고 했는데.

돌이 생길 때마다 대문까지 쭉~ 돌길을 만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시작된 돌과의 전쟁 ㅡㅡ;;

돌과의 전쟁은 언제 끝나는거지???

ㅠ,.ㅠ


그렇게 셋째날 오전 4시간 정도를 돌과의 전쟁으로 보냈다 ㅠ,.ㅠ

아이고고고,,, 허리야~


엄마도, 나도,,, 수고가 많다.


9시 30분. 아침 식사.

하루를 일찍 시작했더니, 여유롭다.


텃밭에서 수확한 부추, 실파, 열무, 근대등을 넣고~

비빔밥을 만들었다.


사실 난 고기 종류보다는 야채 종류가 더 좋다.


일부러 할 건 아니지만,

만약에 꼭 채식주의를 해야 한다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시골집 곳곳에 분포 되어 있는 국화...

색깔도 다양하고 종류도 다양하다.


























이웃집 호박...


저런거 하나 선물 받고 싶다. 헤헤헤~

내년엔 우리 텃밭에도 심어야지.


도깨비 가시 무엇??

ㅡㅡ;;;


시골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은행나무가 있다.


그 아래로 은행이 한가득이다.

다른 것에 비해 알 크기가 아주 큼직하다.


줍자...!!!


신기한 건... 꼬릿꼬릿한 냄새도 조금 덜하다.


알도 크고, 냄새도 많이 나지 않고...

괜찮네~!!!






겉 껍질을 벗겨 깨끗한 물에 씻어~

볕 잘 드는 곳에서 말렸다.


양이 꽤나 많다.


아직도 나무에 많이 달려 있던데...

다음에 오면 한 번 더 주워야지~!!




담 넘어 감나무집 할머니가 감을 따신다.


땡감 4개를 선물 받았다.

감사합니다.


까치밥....만 남았다.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전원생활] 시골밥상 # 은행 재취 # 땡감 선물 # 국화 꽃놀이  2018.11.05 (셋째날)


Posted by 초록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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