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물의 정원,,, 황화 코스모스 :)
마음 같아선 끝까지 걸어가보고 싶지만,
규모도 너무 크고, 엄두도 나지 않아~
1/4 정도까지만 걸어가 보았다.
우리나라 이곳 저곳을 다녀보면,,,
심하게 상업적으로 변질 된 곳도 많기는 하지만,
예전에 비해서 많이 아름답고 예뻐진 곳도 많아 가볼 곳이 많아졌다는 것은 환영할 일인 것 같다.
황화 코스모스가 더 지기 전에~
몇 번은 더 와야겠는데,,,;;;
황화 코스모스 꽃밭의 끝이 있기는 한건가요???
꿈같은 곳에서의 기분 좋은 엄마와의 데이트,,,
오전부터 서두르기는 했지만,
물의 정원에서는 오래 머물지 못해 아쉽다.
그래도 도래창은 정말 맛났고,
양수리 시장 구경도 신났고,
물의 정원은 짧게 보고 갔으니, 조만간 다시 올 수 있는 생각을 갖을 수 있어 좋다. 크하하하~
속히 요즈음말로~
밤에 아이가 잠들면 "육퇴 (육아퇴근)"이라 하지 않던가???
오리 부부~ 육퇴한 모양이다 :)
둘만의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는 듯.
조만간 다시 만날까요??
어머나??? 너희들 언제 여기까지 왔나??? ㅡㅡ;;
집으로 돌아가는 길. 운길산역에서 전철을 탔다. 남양주 물의 정원 "황화 코스모스"는 10월말까지는 볼 수 있을 것 같다. 끝없이 펼쳐진 황화 코스모스를 보고 싶다면,,, 남양주 "물의 정원"으로 오세요~!!!!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남양주 / 물의 정원] 황화 코스모스 절정 이룬,,, 물의 정원 # 북한강변과 어우러진 황화 코스모스 2017.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