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따란~
달콤한 커피 한 잔 :)
브라질 산타로사 옐로우 카투아이.
요 원두는 홈로스팅할 때도 향기가 참~ 남성적이더니만(묵직),,,
맛도 너무 남성적이다.
진한 향기와 맛.
좀 난해한 원두다.
아무래도 라떼는 우유의 부드러운 맛이 있기에~
내 생각엔 라떼 해 먹으면 더 좋은 것 같은 원두.
지난 카페쇼에서 구입한 건데,,,
특이한 걸로 고르자~ 하고 선택했는데.
앞으론 무난한 걸로 선택해야겠다. 호호호
핸드드립 에스프레소를 내리고~
우유폼을 얹고~
머랭쿠키로 데코 :)
크리스마스 시즌 때라~
나름 우리집 크리스마스 시즌 라떼,,,라 불러본다.
홈테이블데코에서 구입한 머랭쿠키.
무슨 홈데이블데코에서 이런 것을 구입하나??? 하시겠지만,
가끔 디저트 판매하는 부스도 있었다.
난 정작 인테리어 소품은 아무것도 구입하지 않으면서~
"머랭 쿠키"등 먹거리만 몇몇가지 사왔던 "홈테이블데코페어" :)
요~ 머랭쿠키로 우리집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를,,,
몇 번 만들어 먹을 수 있었다 :)
바삭바삭 폭신폭신,,, 머랭이 귀엽다 :)
그리고,,, 요즈음 심취한(?) 라떼아트 / 에칭 :)
한가지 보여드리지요~!!!
요렇게,,,
요렇게,,,
쓱쓱쓱,,, 완성 :)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홈메이드 카페 / 머랭라떼] 달콤한 머랭라떼 # 우리집 크리스마스 시즌 라떼 # 카페라떼 # 라떼아트 201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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