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른 원두를 직접 갈아 필더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었더니
부글부글 끓는다.
원두의 신선함이 느껴진다.
향이 좋구나~
2충에선 "한국의 커피역사전"이 전시되고 있다.
오래된 다방은 없고 몇 십년 된 곳만
전국에 몇몇 군데 남아 있다고 한다.
전관헌에 대한 새로운 사실에 놀랐다.
원두커피에 생계란을 넣은 "다방식 모닝커피" 시음도 해봤다.
계란 노른자는 터뜨려 커피와 섞지 말고
마지막에 입 속에 쏙~ 넣어 마시란다.
가을을 닮은 이 곳에서의 색다른 경험이었다.
남양주,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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