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바로 앞으론 북한강이 흐른다.
6시도 되지 않았는데, 땅거미가 지고~
집으로 돌아갈 길은 멀은데 마음이 급해진다.
운길산역으로 갈 땐 박물관 건너편에서 버스를 탔다.
버스를 타보니 운길산역에서 박물관까지 20분 걸린다...ㅡ,.ㅡ^
낮엔 다산길에서 힘들었지만,
다 저녁 땐 가을을 닮은 커피박물관에서의 휴식으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편안했다.
남양주,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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