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후~
집으로 돌아 오던 길.
단골카페 알랑가에 들러 "생두"를 구입했다.
원래 일반적인 카페에서는 대량으로만 판매하고 구입 할 수 있지만,,,
단골이라 이런 면은 좋은 것 같다 :)
지난 번 느낌 좋았던,,, "에티오피아 시다모 생두"
지난 번에도 이 곳에서 구입한 것.
생두 1Kg을 구입했다.
보통 로스팅된 원두 200g의 가격에 + 2000~3000원만 더 주면 되니,
집에서 로스팅을 해야하는 번거로움만 있을 뿐~
양으로는 훨씬 이득이다.
언제 부턴가~
생두의 가격을 알고부턴, 줄곳 "생두"로 구입했던 것 같다.
사실, 다른 원두를 구입할까,,, 하고 찾았던 건데~
지난 번 시다모가 워낙 좋았기에 구입은 했다만,
같은 원두는 아니란다. 같을 리가 없지;;;
종이 봉투가 묵직,,,
에티오피아 시다모 생두 1Kg은 구입.
콜롬비아 수프리모를 서비스로 주셨다.
두 가지 원두를 브렌딩하면 더 맛있다는 조언도 주셨다.
7:3정도로,,,
그런데 어떤게 7이고, 어떤게 3인지 기억이 안난다;;; 끙~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홈메이드 카페 / 생두 구입] 에티오피아 시다모 생두 # 콜롬비아 수프리모 생두 # 단골카페 알랑가 2016.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