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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데로,,, 홈카페

[홈메이드 카페 / 녹차프라푸치노] 풋트젤리를 얹은 녹차프라푸치노 2016

 

 

덥다고 얼음을 듬뿍 넣고 프라푸치노를 만들었더니,,,

 

카페에서 보던 모양새다.

 

 

 

 

 

 

우유, 녹차파우더, 얼음을 듬뿍 넣고~

 

믹서기에 갈아~ 갈아~

 

 

 

 

얼음이 많다보니, 쉽게 갈아지지 않아,

 

시간이 좀 걸렸다;;;

 

 

 

 

 

데코에 Feel 받은 요즈음,,,

 

특별히 올릴게 없네,,, 하는데 눈에 띄는 건 "1m의 재미라는 풋트젤리"

 

 

우리집에 참 다양한 젤리가 항상 있는가보다;;;

 

난,,, 젤리덕후 :)

 

 

 

 

그런데 풋트젤리는 무리수였다.

 

그냥 깔끔하게 녹차가루만 살짝 뿌리고 마는 건데,,,

 

 

그래도 맛은 있었으니 다행 :)

 

 

 

 

아이언맨들도 반한 맛 :)

 

 

 

 

얼음을 많이 넣었더니,,, 시원하고

 

녹차파우더를 많이 넣었더니,,, 색깔도 예쁘고 달콤하다 :)

 

 

 

 

올해는 녹차파우더 덕분에~

 

홈카페를 자주 즐기게 되는가보다.

 

 

 

 

핸드드립 커피는,,, 너무 더울 때는~

 

내가 커피가 되어 녹아 내릴 것 같아,,, 7~8월에는 쉬도록 한다.

 

 

 

 

오후의 햇살이 좋아~

 

내 방 사진 한 컷 담아본다.

 

 

 

 

사실, 내 방이 서쪽이라,,,

 

오후의 햇살이 온 종일 직통으로 들어온다 ;;;

 

 

 

왠만하면 여름에 안 들어가는 것이 ;;;

 

 

 

 

그러고보니, 내 방은 토끼 월드다.

 

의도한 건 아닌데,,, 어쩌다 이렇게 됐지??

 

 

 

 

몇 년 전, 모던하우스에서 구입한 수박컵과 사과컵 :)

 

 

 

특이한 디자인의 컵들이라,,, 아끼는 중 :)

 

보통은 소품으로 사용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그림이 예뻐서 내가 참 좋아하는 책이다 :)

 

 

 

 

[홈메이드 카페 / 녹차프라푸치노] 풋트젤리를 얹은 녹차프라푸치노  2016.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