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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데로,,, 홈카페

[홈메이드 카페 / 예멘 모카 마타리] 예멘 모카 마타리 핸드드립 # 핸드드립 커피 # 딸기 디저트 2016

 

 

지난 주 "예멘 모카 마티리" 로스팅 원두를 구입했다.

 

 

 

단골 카페에서 맛보기용(?)으로 처음 먹어 본 후~

 

그 맛을 잊지 못해 100그람을 구입했다.

 

 

 

약간 허브가 섞인 듯한 독특한 향미가 좋다 :) 

 

 

 

 

 

 

 

 

 

 

원두를 구입했을 때는 날씨가 일주일 정도 남아 있었는데,,,

 

(로스팅 된 원두는 2주내에 먹어야 맛이 좋다고 하니 말이다.)

 

 

 

집에서 후라이팬 로스팅한 원두, 그 외에 원두들 덕분에(?) 뒤로 밀리다가 ㅡㅡ;;

 

로스팅한지 보름이 되어서야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려본다.

 

 

 

 

예멘 모카 마타리는 이름 만큼이나 원두도 참 곱다 :)

 

 

요건 정말 로스팅 잘하시는 분이 한 것이라고 들었다.

 

 

 

 

글라인더에 적당량을 넣고~ 갈아 갈아~!!

 

 

 

 

이 때 부터 커피 향기가 본격적으로 나는데,,,

 

흠~ 그 향기에 취할 정도로 좋다.

 

 

 

 

 

 

어느 방송 프로그램에서 봤는데,,,

 

커피를 왜 뚜껑을 덮고 드시냔다~

 

 

 

응??

 

아~ 그렇구나!!!

 

 

커피는 맛도 맛이지만, 향이었지???

 

 

 

커피는 미각 음식보다는 후각 음식에 가까운 것 같다.

 

 

 

 

핸드드립 할 때 연두의 분쇄 굵기는

 

머신기보다 두꺼운 0.7~1.0mm란다.

 

 

 

 

핸드드립 할 때 물의 온도는 90~95도.

 

 

난,,, 보통 95도로 맞춘다.

 

 

 

 

어머나??

 

 

로스팅한지 2주 된 원두인데,,,

 

커피빵도 생긴다.

 

 

 

밀폐된 상태로 보관 상태가 좋아서 그런가보다.

 

 

 

 

 

 

 

 

 

핸드드립을 하면서~

 

냉장고에 들어 있는 통 아이스크림이 생각났다 ㅡㅡ;;;

 

 

 

그래서 커피를 조금 더 내린다.

 

그러다보니, 커피용품이 한 없이 나온다 ㅡㅡ;;;

 

 

난리 난리가 났다;;;

 

 

 

 

이건 가족들을 위한 핸드드립,,,

 

물의 양을 많이 많이~!!

 

 

 

 

이건 커피를 진하게 내려서 아이스크림 넣고

 

아포가또 해 먹을 예정.

 

 

 

 

글라인더를 한 번 더 돌리고~

 

 

 

 

이번엔 커피빵이 더 잘 생겼다.

 

 

 

 

커피 추출,,,

 

마타리는 향이 정말 환상적이다.

 

 

 

 

기다림의 미학 :)

 

 

 

 

 

 

 

 

 

오전엔 딸기 뷔페를,,,

 

오후에는 은은한 커피 타임 :)

 

 

 

 

예멘 모카 마타리,,,

 

 

 

 

 

 

 

 

 

 

 

 

 

 

커피에 빠질 수 없는 디저트들,,,

 

 

 

 

 

 

 

 

 

 

 

 

 

 

 

 

 

 

 

 

 

 

 

그리고,,,

 

아이스크림과 함께 "아포가또"도 해 먹었지 :)

 

이건 다음 페이지에~!!

 

 

 

 

[홈메이드 카페 / 예멘 모카 마타리] 예멘 모카 마타리 핸드드립 # 핸드드립 커피 # 딸기 디저트  2016.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