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가 거의 끝물이다.
딸기 시즌이 끝날 즈음엔 조금 넉넉히 사다가 냉동실에 얼려 놓으면,,,
아이스크림처럼 그냥 꺼내 먹기도 하고,
스무디등 디저트를 해 먹을 수 있어서 유용하다.
냉동실에 얼려 둔 딸기,,,
그냥 먹어도 달콤 시원해서 맛있지만,,,
이번에도 스무디를 만들었다.
믹서기에 우유 + 딸기 + 딸기쨈 (딸기시럽)을 넣고 팍팍~ 갈았다.
프레인 요플레가 있으면 좋았으련만,,,
프레인 요플레를 넣으면 조금 더 달콤하고 부드럽기는 하지만,
생략하면 시원한 맛을 더 있는 것 같다.
갈끔하기도 하고~
믹서기에 갈아~
예쁜 컵에 담고~
딸기로 예쁘게 데코를 해주면 완성이다.
색깔도 연분홍색이라,,,
봄날에 어울리는 음료라 할까??
디저트는 언제나 사람의 기분을 UP시키는 것 같다 :)
[홈메이드 카페 / 딸기 스무디] 상콤상콤 얼린 딸기 스무디 만들기 201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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