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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데로,,, 홈카페

[홈메이드 카페 / 딸기뷔페] 유명 딸기 뷔페 부럽지 않은,,, 집에서 즐기는 홈메이드 딸기 뷔페 # 행복한 브런치 2016

 

 

지금은 이미 시즌이 끝난 걸로 알고 있지만,,,

 

유명 호텔이나 외식 업체에서는 해마다 초봄이면 "딸기 뷔페"를 하더군;;;

 

 

 

 

가격이 후덜덜,,, ㅡㅡ;;

 

어째 소화가 안 될 것 같다 >ㅡ<;;

 

 

 

 

시장이나 마트에서 딸기 듬뿍 사다가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 :)

 

 

 

 

한팩에 10000원을 웃돌던 딸기 가격이 뚝~(?) 떨어졌다.

 

그 말은 딸기 시즌도 끝나간다는 소리,,,

 

딸기야~ 떠나가지를 마로라,,,

 

 

 

 

나름 카페놀이도 하고, 눈도 즐겁고, 브런치도 먹고,,,

 

다양한 이유를 떠 올리며~

 

냉장고에서 딸기 꺼냈다.

 

 

 

 

집에서 즐기는 딸기 뷔페라~

 

단촐하지만, 알차고, 화려하고, 사랑스럽다. ^ㅡ^;;;

  

 

 

 

 

싱싱한 딸기를 조심조심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빼고,,,

 

 

 

 

일단은,,, 단체샷~!!!

 

 

 

친구들과 지인분들께 몇몇 사진을 찍어서 보내드렸더니,

 

아까워서 먹겠느냐며 칭찬을 해주셨다.

 

 

 

 

집 앞에 몽실몽실 핀,,, 벚꽃을 한가지 꺽어와서

 

데코용으로 사용했다.

 

 

 

 

딸기 딸기 :)

 

 

 

숨은 돼지를 찾아라~!!!

 

 

 

 

 

 

 

 

 

야심차게 준비한,,, 딸기치즈 샌드위치

 

 

 

 

딸기가 중간중간 뿅뿅뿅~ 들어있다 :)

 

 

 

 

식빵은 토스트에 살짝 구워~

 

가장자리는 잘라내고~

 

4등분을 하고~

 

 

 

 

식빵놓고, 치즈 놓고, 딸기 놓고를 반복.

 

더 높이 쌓아도 예쁠 것 같다.

 

 

 

 

예쁘고 사랑스럽지만,

 

상당히 강렬한 딸기 그릇은,,,

 

 

 

 

3년 전 즈음~ 아빠께서 내 생일날 선물해 주신 것 :)

 

 

혹시나 깨질까 걱정되서 아껴 쓰는 중~

 

 

 

 

식빵에서 잘라낸  식빵 가장자리는,,,

 

 

 

올리브유 + 버터 + 마늘~ 널고 달구어진 후라이팬에 달달 볶다가

 

불을 끄고 식빵 가장자리를 넣어

 

재빨리 섞어섞어~주고,

 

파슬리가루를 뿌리면 완성!!!

 

 

 

고소하고, 바삭한 마늘러스크가 됐다 :)

 

 

 

 

 

나름 딸기 뷔페라 이름을 지었으니,

 

달달한 딸기쨈에 살짝 찍어서 먹으면 더 달콤하다.

 

 

 

 

시중에 파는 딸기 젤리와 감자칩도~

 

봄봄봄 벚꽃을 데코해 주니,

 

색다르고, 유명 레스토랑 부럽지 않게 연출됐다.

 

 

 

 

 

 

 

 

 

 

 

 

 

 

 

 

 

 

 

그리고,,, 상콤한 딸기 쉐이크 :)

 

 

 

 

만드는 방법도 참 쉽다 ^ㅡ^;;

 

 

 

우유 + 딸기 + 딸기잼 (요쿠르트나 요플레가 있으면 조금 첨가),,,을 믹서기에 넣고~

 

아주 살짝만 갈아주면 완성.

 

 

 

딸기는 무른 채소라 살짝만 돌려도 금방 갈아지고,

 

너무 갈으면 영양소가 파괴된단다 ㅡㅡ''

 

 

 

 

분홍 분홍,,, 사랑스러운 딸기 쉐이크 :)

 

 

 

확실히 봄에는 분홍색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바라보고만 있어도 배가 부른 느낌??

 

 

 

 

만드는 방법이 쉬워~

 

시간도 별로 걸리지 않으면서~

 

모양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집에서 즐기는 딸기 뷔페.

 

 

 

 

 

 

 

 

 

 

 

 

 

 

 

 

 

 

 

 

 

 

 

 

1년 365일이 봄이라면 좋을라나??

 

 

 

 

 

 

 

 

 

 

 

 

 

 

 

 

 

 

사진찍으면서 하나 뚝딱~!!!

 

 

 

 

 

여기 까지의 사진은,,, "Canon 400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했다.

 

 

 

 

 

 

아빠께서 외출하시면서 6D를 가지고 나가셨다.

 

Canon G1X Mark2로 사진을 찍다보니,

 

뭔가 아쉽다.

 

 

 

 

아차차,,, 400D가 있었지??

 

그래서 렌즈를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교환해서 사진을 찍어봤다.

 

 

생각보단 깔끔한 사진을 얹을 수 있어 다행이다.

 

 

 

 

 

 

그 외에도 우리집 최초 디카 Nikon coolpix 4500도 있는데,,,

 

자꾸 집에 더 좋은 디카들이 들어오고,

 

쓰지 않게 됐다.

 

 

 

 

무슨 물건이든 쓰지 않으면 금방 고장난다고 하던데,,, ㅡㅡ;;;

 

어쩌지??

 

 

 

 

Thanks,,, :)

 

 

 

 

그리고 Canon G1X Mark2로 찍어 본 사진들,,,

 

 

 

 

이 녀석은 왜 이렇게 붉게 찍히는 건지 모르겠다.

 

 

 

 

그래서 가을에 이 녀석으로 풍경을 찍으면,

 

다른 카메라에 비해 조금 더 화려하다는 트릭은 있다 ^ㅡ^;;;

 

 

 

 

 

 

 

 

 

여느 때와 마찮가지로 토끼 형제,,,

 

토돌이와 토리와 함께~

 

 

 

행복한 브런치를 즐겼다.

 

 

 

맛이 어때??

 

 

 

 

어머나?

 

너희 싸웠니??

 

 

 

흠,,, 늦잠 자고 있는데, 브런치 먹자고 깨워서 화가 났구나!!!

 

ㅡㅡ;;;

 

 

 

 

 

 

 

 

 

 

 

 

 

 

작년 여름에 마셨던 코코넛 껍질,,,

 

아빠께서 윗부분을 자르시고,

 

양 옆에 구멍을 뚫고 노끈을 달아 화분을 만들어주셨다.

 

 

너무나 딱딱해서 굉장히 힘드셨다고 ㅡㅡ;;;

 

 

 

 

인테리어는 완젼 센스인 것 같다.

 

큰 돈을 들이지 않고도 멋지고 사랑스러운 인테리어를 할 수 있다고.

 

 

 

 

 

 

[홈메이드 카페 / 딸기] 유명 딸기 뷔페 부럽지 않은,,, 집에서 즐기는 홈메이드 딸기 뷔페 # 행복한 브런치  2016.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