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페,,, 그리고 커피

[카페 / 고양이똥] 우리집 같이 편안한 느낌의 카페 # 카페라떼 2015

 

 

우리동네 근방에서 유명한 카페 "고양이똥"

 

몇 년 전, 지인을 따라 처음 방문했던 곳이기도 하다.

 

 

 

그 사이 번창해서 3호점까지 있더라는,,,

 

똥1, 똥2, 똥3으로 불려지는 카페들이다. ㅡ,.ㅡ^

 

 

 

이 곳은, 고양이똥은 1호점이라 하겠다.

 

이번이 세 번째 방문:)

 

 

 

가정집을 개조하여 만든 카페로~

 

마치 우리집에서 커피 마시는 그런 기분이 드는 카페다.

 

 

 

요즘 상수, 합정엔 요렇게 가정집 개조한 카페들이 많던데,,,

 

그런 느낌~

 

 

 

 

 

라떼 아트를 좋아해서,,, 카페라떼를 좋아하는 나:)

 

간혹, 라떼 아트를 그려주지 않는 카페가 있는데, 그러면 매우 섭섭,,,

 

 

 

 

약간 출출해서 코코넛 쿠키도 함께 주문,,,

 

 

 

 

나도 라떼 아트 잘 그리고 싶다 :)

 

 

 

 

 

 

 

 

 

집 틀을 그대로 남겨 둔 카페라,,,

 

예전에는 가정집이었겠구나~ 생각된다.

 

 

 

 

아기자기 한 듯,,, 안 한 듯,,,

 

 

 

 

 

 

 

 

 

소품 구경도 하고,,,

 

 

 

 

 

 

 

 

 

고양이똥은 넓은 테이블이 많아~

 

단체 손님들이 좋아할 것 같다.

 

 

 

 

 

 

 

 

 

요즘 고민이 많다.

 

 

 

내가 가는 길이 맞는건지,,,

 

잘하고 있는건지,,,

 

뭘하고 있는건지,,,

 

 

 

나에게 힘을 달라,,,, 힘!!! 힘!!! 힘!!!

 

 

 

 

화장실에서 만난 문구,,,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카메라에 담아본다. :)

 

이런 건 도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오는 건지;;;

 

재밌는 사람이군~

 

 

 

 

 

 

[카페 / 고양이똥 카페] 우리집 같이 편안한 느낌의 카페 # 카페라떼  201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