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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그리고 커피

[카페 / 고양이똥] 분위기 좋은 카페 # 색다른 맛,,, 오렌지콜라보 2015

 

 

 

 

오랜만에 찾은 "고양이똥"

 

두 번째 방문(1호점),,,

 

 

 

요즘은 예전보다 커피에 관심이 많다보니,

 

어느 카페가 좋을까,,, 머리가 반짝반짝해진다. ^ㅡ^;;

 

 

 

 

 

 

 

 

 

 

 

 

 

 

커피가 맛있는 집이란 푯말이 눈에 띈다.

 

 

 

 

테라스도 있다.

 

 

 

살랑살랑 시원한 가을바람 부는 요즘 같은 날씨에 좋을 것 같다.

 

비가 적당히 온다면 그런날도 좋을 것 같도,,,

 

 

 

 

어머? 커피앤티페어 에스프레소 잔이 있었네??

 

(커피앤티페어는 고양이똥을 다녀 온 후 일주일 후에 방문했고,

 

포스팅하는 지금에서야 눈에 들어온다 ㅡ,.ㅡ^

 

아마도 저 컵은 2회 때 에스프레소 잔이 아닐런지,,,)

 

 

 

 

고양이똥은 카페가 참 감각적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다.

 

 

 

 

 

 

 

 

 

 

 

 

 

 

이런 창가의 소소한 듯한 분위기가 난 좋다 :)

 

 

 

 

날씨가 조금만 더 맑았더라면,,,

 

 

 

 

어머나?? 포도덩쿨이 있었구나??

 

 

 

 

컵이 달려 있어 가까이 보니,

 

"포도,,, 드셔도 됩니다."

 

 

 

 

음료를 주문하고 이 곳 저 곳을 구경하는 동안~

 

 

 

 

오렌지콜라보와 쿠키들,,,

 

 

 

 

오렌지콜라보,,,

 

 

오늘은 뭔가 색다른 걸 마셔보고 싶었다.

 

얼마전 카페를 검색하다가 허영만카페로 알려진 연희동에 "노아스 로스팅"의 메뉴 중,

 

눈에 띄는 것이 있었다.

 

 

 

보통은 오렌지비앙코, 오렌지카페라떼라 불리는,,,

 

카페라떼에 오렌지청을 넣은 메뉴다.

 

 

 

어찌보면 생소하고, 맛이 어울릴지 궁금한,,,

 

그래서 선택!!

 

 

 

 

카페라떼 아래쪽으로 오렌지청이 듬뿍,,,

 

난 맛있었는데~

 

 

호불호가 확실히 갈릴 그런 맛이다.

 

난 또 주문할 의향이 있다 :)

 

 

 

 

그리고,,, 달콤한 쿠키 :)

 

 

 

 

오늘도 고양이똥에서 잘 쉬고, 공부하다가 간다.

 

 

 

 

 

 

 

 

 

 

 

 

 

 

 

 

 

 

 

 

 

 

 

 

 

 

 

 

 

 

 

 

 

 

 

 

 

 

 

[카페 / 고양이똥] 분위기 좋은 카페 # 오렌지콜라보  2015.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