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김포 후평리에서 캐 온 냉이는 하루만에 소진,,,
일주일 이상은 먹을 양이었기에 살짝 놀람,,,ㅡ,.ㅡ^
그만큼 맛있었다는 반증,,,
그 냉이를 잊지 못해~
엄마와 아빠께서는 몇 일 후, 다시 그 밭을 찾으심.
전보다 튼실해졌다는 냉이.
내가 보기엔 인삼에 가까운 모양새ㅡ,.ㅡ^
이제 날씨가 따뜻해져 쇠기 전에 한 번 더 따 오고 싶으시다는 엄마.
그리하여,,,
오늘도 내일도~ 우리집 식탁엔 냉이가 계속 등장.
봄철에만 맛 볼 수 있는 "냉이 라면"
라면의 작은 사치??
그리고,,, 우리집 특허(?) 요리
"냉이 튀김"
냉이 본연의 맛을 내기 위해 튀김옷을 최대한 조금 묻히는(입히는) 것이 포인트,,,!!
튀김 옷 없이도 냉이를 튀겨봤는데~
오히려 더 맛있음,,,
냉이의 쌉싸름한 맛이 일품!!
몇 일 째,,,
냉이 된장국을 먹고 있는데~
사진이 없네??
냉이 요리는 뭐니뭐니해도~
"냉이 된장국"이 최고!!
[홈메이드 냉이요리] 냉이 듬뿍 라면 + 냉이 튀김 201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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