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후평리에서 캐 온 "냉이"
캐서 가져온 그 날 저녁,,,
냉이는 바로 요리가 됐다. >ㅡ<~
쌉싸름한 봄의 맛이 일품인 "냉이"
다양한 음식들로 즐겨본다.
냉이로 만든 첫 번째 음식,,,
"냉이 튀김"
방심했다간 태울 수 있고, 완전히 익히지 않아도 되는 냉이인지라,,,
엄마아 함께 빠른 손놀림으로 냉이 튀기기 시작~
냉이 튀김을 좀 심하게 많이 했나? 싶었는데
식구들이 맛있게 모두 냠냠,,,
여러가지 버젼(?)으로 튀겨본 냉이,,,,
소스 또한 특제 소스,,,
작년에 담그었던 매실청 + 간장
매실청의 달콤함이 어우러져 손이 자꾸만 간다.
냉이를 끓는 물에 살짝만 데쳐~
바로 차가운 물에 입수!!!
물기를 빼고~
고추장 소스에 버물버물,,,
두 번째 냉이 음식은,,,
"냉이 고추장 무침"
밥도둑,,,
냉이 고추장 무침~
그리고 세 번째 냉이 음식는,,,
"냉이 된장 무침"
난,,,, 고추장보단 구수한 된장에 무친 것이 더 좋다.
네 번째 냉이 음식은,,,
"냉이 듬뿍 된장찌개"
당분간 우리집 식탁엔 냉이가 빠지지 않고 등장 할 것 같다.
봄의 기운을 가득 담은 "냉이" 먹고~
오늘도 빠이팅~!!
[홈메이드 냉이요리] 냉이튀김 + 냉이 된장찌개 + 냉이 고추장무침 + 냉이 된장무침 2015.03.14 ~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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