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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향기따라

[홈메이드 냉이요리] 냉이 듬뿍 라면 + 냉이 튀김 2015

 

지난 주말,,,

 

김포 후평리에서 캐 온 냉이는 하루만에 소진,,,

 

일주일 이상은 먹을 양이었기에 살짝 놀람,,,ㅡ,.ㅡ^

 

그만큼 맛있었다는 반증,,,

 

 

 

 

그 냉이를 잊지 못해~

 

엄마와 아빠께서는 몇 일 후, 다시 그 밭을 찾으심.

 

 

 

전보다 튼실해졌다는 냉이.

 

내가 보기엔 인삼에 가까운 모양새ㅡ,.ㅡ^

 

이제 날씨가 따뜻해져 쇠기 전에 한 번 더 따 오고 싶으시다는 엄마.

 

 

 

 

그리하여,,,

 

오늘도 내일도~ 우리집 식탁엔 냉이가 계속 등장.

 

 

 

 

 

 

 

 

 

 

 

 

 

 

 

 

 

 

 

 

봄철에만 맛 볼 수 있는 "냉이 라면"

 

 

 

 

라면의 작은 사치??

 

 

 

 

 

 

 

 

 

그리고,,, 우리집 특허(?) 요리

 

"냉이 튀김"

 

 

냉이 본연의 맛을 내기 위해 튀김옷을 최대한 조금 묻히는(입히는) 것이 포인트,,,!!

 

 

 

튀김 옷 없이도 냉이를 튀겨봤는데~

 

오히려 더 맛있음,,,

 

냉이의 쌉싸름한 맛이 일품!!

 

 

 

 

 

 

 

 

 

 

 

 

 

 

몇 일 째,,,

 

냉이 된장국을 먹고 있는데~

 

사진이 없네??

 

 

 

냉이 요리는 뭐니뭐니해도~

 

"냉이 된장국"이 최고!!

 

 

 

 

[홈메이드 냉이요리] 냉이 듬뿍 라면 + 냉이 튀김  2015.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