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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도시, 서울

[월드컵공원 / 난지천공원] 난지천 공원에서의 가을 산책 - 상암 월드컵공원 2013

 

 

 

하늘공원, 평화공원 거쳐~

 

"난지천공원"으로 왔다.

 

 

 

사실 "난지천공원"은 공원이 아닌 줄 알았다.

 

하늘공원 올라갈 때 보면, 꼭 주차장만 있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인가보다. (나만의 생각일수도ㅡㅡ;;)

 

 

 

하늘공원보다도 평화공원보다도

 

가을이 곱고, 한적해서 좋았다.

 

 

그래서일까??

 

웨딩촬영하시는 분들도 참~ 많더라는,,,

 

의외였다.

 

 

 

 

날씨는 계속 꾸물꾸물이다.

 

비도 오락가락,,, 올락말락,,,

 

올라믄 오고, 안 올라믄 안오고, 이런 날씨 참 싫다!!

 

  

그래도 코스모스와 단풍은 아름다웠다. 

 

 

 

올해는 여러가지로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카메라에 많이 담아서 행복(?)하다.

 

 

 

 

 

 

 

 

 

사실, 난지천공원에 들어온 것의 발단은 이러하다.

 

 

 

오늘은 드럼 수업시 있는 날.

 

아직 시간도 어느정도 남아있고,

 

 

 

가을이 워낙 짧다보니, 아쉬움만 가득한지라,,,

 

한 곳이라도 더 만나고 싶은 생각에~

 

다음 코스를 "선유도공원"으로 정하고 버스를 타기 위해 정류장으로 가던 길,,,,

 

만나게 된 "난지천공원"

 

 

 

 

 

 

 

 

 

 

 

 

 

 

 

 

 

 

 

 

 

 

 

 

 

오늘의 사진에 많이 등장하는 분위기의 사진.

 

제대로 Feel 받아서 자꾸자꾸 찍게되는,,,

 

 

 

 

이웃블로그님에게 배운(?) 카메라 땅에 두고 사진 담기.

 

 

 

 

 

 

 

 

 

모든 것이 평화로워 보이는 이 곳,,,

 

 

 

 

 

 

 

 

 

 

 

 

 

 

 

 

 

 

 

뒷쪽으로는 하늘공원이 보인다.

 

 

 

 

 

 

 

 

 

이것으로 "하늘공원"과 "월드컵공원(평화의공원+난지천공원)" 산책(?)을 마치고,,,

 

버스를 두번 갈아타고~

 

"선유도공원"으로 간다.

 

 

 

 

 

 

난지천 공원에서의 가을 산책 - 상암 월드컵공원  2013.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