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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13

[제주도] 제주도, 감귤농장을 가보자 2013

 

 

 

중문관광단지에서 관광은 없었고,,,ㅡ,.ㅡ^

 

(짧은 2박3일 여행이다보니, 모든 토끼를 잡을 순 없지 않은가!!)

 

 

점심식사를 마치고~

 

서귀포잠수함을 타러 가는길.

 

제주에 왔으니, 감귤을 맛보아야지 않겠냐,,, 란 생각에 농장에 잠시 들렀다.

 

 

전날 저녁 이마트에 가봤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는,,,

 

일단 양도 너무 많다.

 

 

 

 

귤은 종류가 참 많단다.

 

입구엔 관상용 귤이 맛있게 열려있다. ^ㅡ^;;

 

이건 셔도 너무 셔서 먹을 수가 없는 귤이란다.

 

 

첫번째 사진이 제주감귤이다.

 

아직 익진 않았고,

 

요즈음엔 하우스 감귤을 맛 볼 수 있단다.

 

그래서 가격이 만만치 않다는 것!!

 

 

 

한라봉 제철은 10월말에서 11월초.

 

사실 제주에 와서 한라봉은 만나보지도 못했다. 안타깝다.

 

 

 

 

 

 

 

 

 

 

 

 

 

 

감귤농장 옆 상황버섯 재배 모습도 지나가면서 볼 수 있었고,,,

 

 

 

 

 

 

 

 

 

 

 

 

 

 

 

 

 

 

 

 

 

 

 

 

 

 

 

 

 

농장 앞 가게에서 방금 땄다는 하우스 감귤을 구입했다.

 

시큼달큼,,, 싱싱한 맛이다.

 

 

 

하우스 감귤은 껍질이 초록색인 것을 선택해야 한단다.

 

노란 것은 맛있어 보이려고 약품처리를 해서 인위적으로 숙성시킨 것이란다.

 

 

 

 

그리고, 제주에서만 맛 볼 수 있다고 현지인분께서 말씀헤 주신,,,

 

"제주 조릿대 차"

 

 

 

2012년부터는 모 기업에서 생산을 하여 내륙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다고 한다.

 

 

 

 

 

 

 

 

제주 올레꿀빵,,,

 

 

올레꿀빵을 보니, 통영꿀빵이 생각난다.

 

사람인지라,,, 비교하게 되는 이 마음.

 

 

통영보다는 덜 달고, 담백하고, 덜 쫀득(?) 하다??

 

 

그래서인즉 결론은 나름 둘 다 맛있다...ㅡ,.ㅡ;;

 

 

 

 

든든하게 식사도 하고 다녔고, 뭐 이런 저런 이유로~

 

간식거리를 많이 사게 되진 않더라는,,,

 

왜 그랬을까~ 돌아와서 후회는 되드만.

 

 

 

 

제주에 오니~

 

감귤. 한라봉 제품이 눈에 쏙쏙 들어온다.

 

 

 

 

[제주도] 감귤농장을 가보자  2013.10.04 (둘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