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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석구석

파주, 통근열차 타고,,, 임진강역 - 문산역 2013

 

한 낮, 임진강역에 도착했을 때

 

미리 문산역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통근열차 시간을 체크해 두었었다.

 

 

 

임진강역에서 문산으로 가는 마지막 열차는 6시 36분.

 

마지막 열차라 그런지 탑승하시는 분들이 많다.

 

 

 

30분 전, 역에 도착해 티켓을 구입하고 (어른 1000원)

 

열차가 들어오기를 기다리며,

 

역주변을 둘러봤다.

 

 

 

 

정겨운 시골 풍경,,,

 

돗자리 깔고 수박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스친다...^ㅡ^;

 

 

 

 

 

 

 

 

 

 

 

 

 

 

 

 

 

 

 

 

 

 

 

 

임진강역에서 문산으로 가는 마지막 열차는 6시 36분이므로,

 

시간 엄수!!

 

 

 

 

요즈음 사진은 대부분 지난 4월에 구입한 "Canon 6D"로 촬영 중이다.

 

아빠께서는 완젼 내 전용카메라가 된 것 같다며, 웃으셨다.

 

 

"동영상" 촬영 기능을 최근 습득했는데,

 

가끔씩 재미삼아 짧게 촬영해보고 있다.

 

 

 

 

기차를 탔다는 것을 느낄 시간이 너무 짧은

 

9분 동안의 탑승...ㅡ,.ㅡ^

 

 

 

 

 

 

 

 

 

 

 

 

 

 

 

 

 

 

 

막차가 지나간 풍경,,,

 

 

 

 

 

파주, 통근열차 타고,,, 임진강역 - 문산역  2013.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