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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 그 곳을 거닐다

[경복궁] 경복궁, 늦가을의 정취 2012

 

 날 잡은 가을의 어느날,,, ^ㅡ^;;

 

나의 세번째 가을 여행 코스는 "경복궁"이다.

 

 

 

 

창덕궁 - 후원 - 창경궁을 거쳐~

 

창경궁 정문에서 버스에 몸을 싣고,

 

종로2가에서 하차 후, "경복궁"까지 걸었다.

 

 

 

 

내가 생각해도 나의 힘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건지,,,

 

내가 이런말하면 친구들이 우띠!! 하며 화를 내던데,,,

 

 

"왜 난 아프지도 않냐?"

 

ㅡ,.ㅡ^

 

 

 

 

 

 

광화문에 도착!!

 

 

 

수문장 교대식의 마무리 부분이었고,

 

곧이어 기념 촬영하시느라 정신이 없다.

 

 

 

 

추운데 고생이 많으시다.

 

 

 

 

11월 첫주 다녀간 이후

 

열흘만에 다시 오게 된 경복궁~

 

 

서울의 고궁들 중에서 "가을 풍경"하면 경복궁이 가장 먼져 떠 오르는 건 사실이다.

 

 

 

 

 

 

 

 

 

고생한 다리도 쉬고,

 

몸도 녹이고,

 

배도 고프고,,,

 

 

 

경복궁 경회루 근처에 자리한 "카페"에서

 

따뜻한 유자차 한잔의 여유를 가져본다.

 

 

 

요즈음엔 고궁 안에서도 카페를 만날 수 있어 좋다.

 

 

 

 

 

 

 

 

 

 

 

 

 

 

단풍사진은 아니지만,

 

이 곳에 오면 꼭 담아가게 되는 경회루,,,

 

 

 

 

 

 

 

 

 

 

 

 

 

  

 

 

 

 

 

까치들의 만찬이다. ^ㅡ^;;

 

 

 

 

 

 

 

 

 

 

 

 

 

 

 

[경복궁] 경복궁, 늦가을의 정취  2012.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