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에서 함양문을 통해
창경궁으로 넘어왔다. (창경궁 입장료 1000원)
오늘, 나의 두번째 고궁 여행지다. ^ㅡ^;;
난,,, 고궁이 참 좋다.
봄, 여름, 가을, 겨울,,,
11월 중순,,,
어느 고궁이 안 그럴까만은 "창경궁"의 가을도 참~ 화려하고 고왔다.
올해는 유난히 추운 날이 많았기 때문에
단풍이 곱게 물드는 것에 일조를 한 모양이다.
창경궁에서 웨딩촬영하시는 분을 만났다.
요즘 대세를 보면 스튜디오에서 많이 촬영하던데~
맑은 가을날, 신선하다.
창경궁을 거닐다~ 멋스러운 풍경이 나오면 벤취에 앉아 잠시 쉬어도 간다.
[창경궁] 창경궁의 화려한 가을 201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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