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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석구석

김포, 대곶면 약암리,,, 가을 그리고 감 2012

 

 

두 번째 선생님댁 방문이다.

 

선생님댁 앞 나무의 감은 지난 번보다 훨씬 커졌다.

 

 

 

 

올해는 유난히 감이 풍년이란다.

 

그렇지 않아도 마트에서도 싸게 판매하는 감 가격에 놀라기도 했다.

 

 

 

 

그 사이 조금 더 커진 감,,,

 

이번에도 곶감 말릴 생각으로 넉넉히 땄고,,,

 

 

이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대봉시 감도 있다하셔

 

조금 있다 "장대" 들고 가볼 생각이다.

 

 

 

 

 

 

 

 

 

 

 

 

 

 

가을이 깊어가는구나,,,

 

 

 

 

선생님께서도 마당에 "감말랭이"를 말리신다.

 

오며가며,,, 간식거리로 즐겼다.

 

 

 

 

 

 

 

 

 

몇 주 전보다는 말끔해진 모습이다.

 

지금도 변화하는 중,,,

 

 

 

 

 

 

 

 

 

옛모습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다.

 

아파트에서만 살아본 나로서는 신기할 따름,,,

 

 

 

 

한지를 이용해 간단히 꾸몄을 뿐인데,,,

 

상당히 예술적이다.

 

 

 

 

 

김포, 대곶면 약암리  2012.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