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파크웨이를 달려 종점인,,, 아라인천터미널에 도착!!!
늦은 시간에 도착한지라,,,
제대로 즐길 수 없었던~
1층 홍보관은 오후 6시에 폐장이다.
그 외 전망대는 10시까지
맨 꼭대기층 레스토랑은 11시까지 운영된단다.
24층 전망대에 올랐다.
주변이 한 손에 잡힐 듯 장난감처럼 보인다.
앞 쪽으로 보이는 곳은 "정서진"
아라인천항,,,
서해갑문,,,
아래 보이는 배는 "하모니호"
아까 센쓰 없다고 했던...ㅡ,.ㅡ^
배가 움직이길래,,,
김포 터미널로 갈 줄 알았지~
유턴을 하더니~
갑문을 통과한다.
물 높이 조절이 필요했는지~
갑문을 통과하는데 시간이 꽤나 걸렸다. 지루할 정도로.
지루한 시간이 흐르고 배는 갑문을 통과했다.
어디로 가는걸까??
아랫쪽으론 "아라인천터미널"이 보이고,,,
저 멀리 영종도와 영종대교가 보인다.
요즘 하늘이 아름다운 날이 많다.
묽게 물드는 하늘, 참 예쁘다.
아라파크웨이, 아라인천터미널 + 아라타워 201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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