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다가가 무궁화호 기관차를 올려다보니,
아저씨께서 계신다.
타보고 싶은 마음에~ 부탁을 드렸더니
고맙게도 흔쾌히 승락하셨다.
(지난 뒤 후회하지 말고, 해보고 싶은 것은 바로바로 해보자!!!)
따뜻한 기관실에서 아저씨의 이야기도 듣고~
오래 머물 수 있었다.
(쉽게 경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지 않은가!!!)
제천과 아우라지를 오가는 무궁화호다.
외지다보니 타는 사람은 없다,,,,ㅡ,.ㅡ^
기차가 쓸쓸해보인다.
집에 돌아와 사진을 보니,
기관사 두분의 사진이남아있다.
특별한 경험 할 수 있게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름치 뱃속에선 햄버거, 음료, 따끈한 어묵 등
간단히 먹을 수 있는간식등을 판매한다.
정면에서 바라보니,,, 참 재밌다.
이 곳에 여행오면카페에 들어가보곤 했는데,,,
이번엔 바깥 풍경만 담아본다.
정선, 아우라지역 + 어름치의 유혹 Cafe 2012.02.04 (첫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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