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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석구석

정선, 아우라지역 + 어름치의 유혹 Cafe 2012


구절리 기차폔션은 2시부터 입실이다.

(다음날 오전 11시 퇴실)

시간은 1시간이 남았고,

구절리로 가기 전 겸사겸사 "아우라지"에 들렀다.

강원도하면 "눈"인데

많이 내려있지 않아 아쉬움은 있지만,

완젼히 내리지 않은 것은 아니기에, 다행이다 싶다.

거대한 어름치 Cafe도 반갑고,,,


정선엔 "폐기차"로 만들어진몇 몇가지가 있다.

아우라지의 "어름치의 유혹",

구절리의 "여치의 꿈", "해피스테이션 기차폔션"

화천의 "기차폔션"등,,,

거기에 아우라지와 구절리를 오가는 "레일바이크"로

1년 365일, 인기있는 곳이다.



레일바이크를 알리는 조형물,,,


기차길, 어름치, 설경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그림이 됐다.





여름엔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레일바이크가 들어오더니만,

겨울이라 추워서인지

구절리 쪽을 출발해 들어오는 분들이 많지 않다.

꽁꽁 둘러 맨 모습이 많이 추워보인다.


 

정선, 아우라지역 + 어름치의 유혹 Cafe 2012.02.04 (첫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