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아빠가 지나가시네~
어른, 아이, 젊은이, 늙은이 너도나도 즐거워보인다.
멀리 나가보니,,,
한쪽은 저수지고, 다른쪽은 바다다.
(뻘이라 해야겠지,,,??)
와~ 뻘이다...ㅡ,.ㅡ^
바깥쪽으론 새월을 낚는 분들이 대부분.
글쎄~ 고기는 잘 잡히는지,,,
또 한쪽으론 논이 있고,,,
얼음은 구멍 뚫린 곳을 살펴보니,
20~30Cm정도두께.
쳐다보면 쳐다볼수록 신기한 곳이었다.
참~ 넓은 썰매장이구나!!
엄마랑 나랑,,,
운동도 되고,신나게보낸 하루였다.
*
*
*
아래 사진은,,,
집에서 강화도로 가던 길 "김포"에서 찍은 사진이다.
얼마 전 저녁 뉴스에서 잠깐 본 적이 있는 풍경인데,
전신주가 위태롭다.
왜 이런지는 영문을 모르겠다.
분명 심각한 상황인데,
보이는모습에 자꾸 웃음이 난다..ㅡ,.ㅡ^
강화도, 분오리 저수지 [얼음썰매장] 2012.01.28
*
파란 추천글 201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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