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름치의 유혹에 이끌려 지글지글 타는 햇볕을 뚫고
강을 건너고 또 건너 이 곳까지 걸어왔다.
여기까지 왔으니 물고기 뱃속에서 뭔가를 먹고 가야지!!
이번에는 햄버거 세트 대신 시원한 팥빙수를 먹었다.
레일바이크는 예약을 안해서 타지 않았지만,
레일바이크로 아우라지역에 속속 도착하는 사람들의
땀 가득한 얼굴을 보니타고 싶다는 마음이싹 사라진다.
그리고 이미 레일바이크가 한창 공사중이던 약 4년전에
(아무도타보지 않았을 때) 타 보았기에 아쉬움은 더 없다.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즈음에 전코스를 타보기는 해야겠다.
정선 아루라지 어름치의 유혹 2009.08.0.4 (셋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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