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프랑스에 들어온지 20분 즈음 되었을까...
비가 오기 시작했다.
일단 어디론가 들어가야겠다고 생각하고 건물 안으로 뛰어 들어왔는데
마침 "베토벤 바이러스"를 촬영했던 "강마에" 작업실이었다.
드라마를 보진 않았지만,
여러 매체를 통해 "베토벤 바이러스"열풍이 지나간 것은 알기에
친숙했다.
베토벤 바이러스 출연진의 싸인을 모두 볼 수 있는데...
"강마에 (김명민)" 싸인만 대표로 찍어봤다.
2층으로 올라가면 청평호를 바라보며 쉴 수 있는 곳도 있다.
밖에는 비도 내리고해서 잠시 쉬어갔다.
가평 쁘띠프랑스 201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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