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꽃을 사지 않더라도 들어가보면 좋을 듯...
온실에서 보지 못한 꽃을 포함해 150여종의 식물과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다.
예쁜 꽃으로 어느것을살까 고민하다가,
"부여장미" 화분 하나를 구입했다.
밤풍경도 예쁘다지만,
아직까진 날씨도 많이 쌀쌀해서 다음으로 미루고
해질무렵 허브아일랜드를 나왔다.
곤돌라 탈 수 있는 계절에 다시 오기로....
하루종일 허브향과 오르골 음악소리, 신나는 공연, 맛있는 점심
그리고 예쁜 꽃과 나무들...
행복한 하루였다.
집으로 가는 길은 "세상의 모든음악"과 함께~!!!
포천 허브아일랜드 2010.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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