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속 이야기

TOYOTA 미싱 2011

내가 어릴 적 기억으로는 고전적인 모양의 재봉틀이 있었다.

 

지금은 골동품가게에서나 볼 법한,,,

이사에, 컴퓨터가 열풍하던 시절 컴퓨터에 치이고, 등등

,,,하다가 버리고 나서 후회했다는 그 옛날 재봉틀,,,

 

엄마는 내 옷을 비롯해 가족들의 옷을 고치거나 꿰매거나

......바느질을 자주, 많이 하신다.

특히 내 옷,,,^ㅡ^ 항상 감사합니다...

 

몇 년 전부터 재봉틀을 새로 사야겠다고 말 뿐이었지만,

드디어 아빠께서 구입을 하셨다.


모양이야 예전것에 비하면 멋은 없지만,

여러가지 기능도 다양하다.




도오타미싱이 낮에 배달되고,,,

아빠께서 처음으로 사용하셨다.

20년이상을 사용한 우리집 텐트~

플라이가 찢어져서 고장난 우산의 천을 잘라 누비셨다.


오래 사용한 흔적,,,

그래도 이만한 텐트가 없어 계속 사용중이다.

요즈음 텐트는 높이가 너무 높아 비효율적이다.


시간내서 나도 배워봐야겠다...

RS2000 TOYOTA 미싱

 

도요타 미싱  2011.06.30